농협 시지부는 지난 12일 장애인 `큰사랑 축제'와 17일 `한마음 장애인 등산대회' 등 그동안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 지원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관련 우석윤 지부장은 “건강한 육체를 가진 이들이 우리 주위의 불우이웃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건강한 사회로 가는 요원할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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