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연천군은 23일 백학면 노곡1리 마을회관에서 정보화운영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 시범사업마을 컨텐츠 구축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정보화 시범마을로 백학면이 선정, 1억7천여만원을 들여 농산물 전자상거래 시스템, 공동이용 콘텐츠, 구매정산 시스템 등 마을의 개성과 특성을 반영한 지역 정보콘텐츠 구축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로써 노곡리에 지난 7월 3억원을 들여 가구별 초고속 인터넷망 개통식을 가졌으며 추가로 2억2천만원을 들여 LAN구축, 무인 미원 발급기, 주민교육장 등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등 마을정보센터를 구축, 100여대의 PC를 더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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