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역사문화유적지에 `2002년도 제2기 문화유산해설사' 19명을 배치한다.
 
이들 문화해설사들은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해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종합관광안내소, 인천도호부청사, 화도진공원, 인천녹청자도요지 등 문화유적지에 2인 1조로 상주, 해설활동을 펼치게 되며 일요일에는 3인 1조를 이뤄 세부적으로 분담해설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지역 내 문화관광지에 수학여행, 견학, 단체관광객 등이 해설을 요청할 경우 수시로 해설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