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속에 `은행나무 축제'는 다체롭고,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양평이 문화의 고장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그간의 `은행나무 축제'는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한국무용과 마술의 밤', `용문산 은행제', `영산재 및 불교전통시현회', `백운문화제', `양평팝오케스트라공연', `명창과 난타의 밤', `양평실내악단공연' 등 다체롭고, 폭넓은 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어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지역의 축제가 아닌 세계의 사물놀이안의 축제가 된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은 사물부문을 포함한 5개 부문에 74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사물응원부문은 새로운 장르로 처음 시도되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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