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광현(25)이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다.

그가 내놓은 데뷔앨범의 타이틀은 빠른 비트의 곡 `비소'(鼻笑)로 이경섭이 작곡했고 샵의 멤버였던 크리스가 래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SBS 톱 탤런트로 데뷔한 박광현은 그동안 KBS 미니시리즈「RNA」, SBS 「나쁜 여자들」,영화 「뚫어야 산다」등에 출연했고 MBC「음악캠프」의 MC,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중국 베이징을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역시 광대한 스케일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작됐다.

최태완, 이경섭, 유영석, 유해준 등 실력파 작곡가가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그밖에도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곡 `그때까지', `무언' 등 총 14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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