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정착에 필요한 맞춤 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제공하는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5기를 꾸렸다.18일 도에 따르면 기자단은 2020년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로 시작해 2021년 태국어와 2022년 캄보디아어를 추가, 현재 5개 언어권으로 운영 중이다. 결혼이민자, 노동자, 유학생이 참여해 도내 외국인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5기 기자단은 도에 거주하는 태국,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러시아 국적을 가진 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