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상공업계 대표할 117명 인천상의 일반·특별의원 확정 새창
- 인천상공회의소는 향후 3년간 인천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할 제23대 일반·특별 의원 117명을 확정했다.인천상의는 이날 제23대 선거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제23대 의원의 당선을 확정해 공고했다. 제23대 의원은 일반 의원 100개사, 특별 의원 17개 단체다.23대 의원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55%로 1위로 조사됐으며, 군·구별로는 남동구가 27%로 가장 많았다. 종사사 수로는 50∼299인 사이의 중소기업이 전체의 4...
- 김덕현 기자 2018-02-28
- 인천 산재피해자 한 해만 5000여 명 관리감독 맡을 컨트롤타워는 ‘부재’ 새창
- 매년 인천에서 5천여 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를 관리감독하는 컨트롤타워는 없다. 인천시가 나서야 한다는 얘기다. ‘재난상황 관리체제’를 개편해 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재사고를 사전에 적극 예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6일 안전보건공단 등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인천에는 11만9천893곳의 사업장에서 88만6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2016년 한 해만 5천235명의 근로자가...
- 김덕현 기자 2018-02-27
- 빗장 거는 미국시장 인천 철강업계 비상 새창
- 미국발 보호무역 파고에 인천의 철강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1일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수출은 2016년 12월 이후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지역 10대 수출품목 중 ‘톱 3’인 반도체와 자동차, 철강판이 이를 견인하고 있다. 인천에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인천공장, 동부제철 인천공장 등이 철강판을 수출하고 있다. 이들 외에 국내 굴지의 철강업체와 중소업체도 자리잡고 있다. 1차 금속 제조업체는 지역에 673개 사, 1만3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인천의 철강판 수출 ...
- 김종국 기자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