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알림e, 수천명 있었지만... ‘괴물 탄생’

조두순의 얼굴과 신상 일부가 올라올 예정이라고 알려진 ‘성범죄자 알림e’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실효성 논란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다.

‘성범죄자 알림e’에서 확인한 내용은 함부로 복사하거나 캡쳐할 수 없다. 이를 온라인이나 SNS에 공개하는 것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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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자 알림e

과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무방비도시 2부는 '괴물의 귀환'평을 방송했고, ‘성범죄자 알림e’가 소개됐다.

당시 첫 시작 단계이던 ‘성범죄자 알림e’에 대한 실효성 논란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수 천여명의 기록이 있지만 정확한 얼굴이나 신상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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