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희 봉사는 별로 내세울 것도 없어요. 너무 부족하죠. 다만 저희의 이야기를 보고 전국의 많은 열혈 자원봉사자분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이런 활동을 하고 있구나’라는 하나의 사례를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인천시 남동구청 봉사동아리 ‘더(THE) 나눔 봉사회’ 표신정(47)총무의 말이다. 자신들의 활동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