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 옹진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노력이 결과로 찾아온 듯합니다.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듯해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앞으로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돼 주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부평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무너져 버린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뤄 내겠습니다.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보호하고 돕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손을 잡아 주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부평 주민을 위해 일하는
오늘 승리는 박선원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50만 부평구민의 승리입니다.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간절한 외침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주권자의 명령입니다.어깨가 무겁지만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 세우겠습니다.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파탄 난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찾겠습니다.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 더욱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새로운 부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남동구민의 승리입니다. 저 ‘이훈기’를 선택해 주신 남동구민의 담대한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구민 삶의 질 향상과 남동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에 맞서고, 언론 개혁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 민생을 바라보는 정치,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더욱더 겸손하고, 보다 성실하게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남동 발전을 위
선거 기간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함께해 주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 번의 총선을 치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지지와 응원이 가장 뜨겁게 다가온 총선이었습니다. 그 마음을 받들어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0·29 참사, 전세사기, 순살 아파트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국가·국민의 안전 보장 장치를 마련토록 노력하겠습니다.제2경인선을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경강선 인천논현역 정차 등 지역 현안뿐 아니라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도 함께 해결하겠습니다.진
미추홀 주민 여러분, 제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했습니다.저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제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한편으로는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 동지들께 죄송한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저와 경쟁해 주신 남영희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미추홀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미추홀구 주민 여러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이번 승리는 허종식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 동네 곳곳을 누비며 동·미추홀구의 변화와 발전을 준비했습니다.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을 비롯해 경인전철 지하화 등 주민 여러분과 맺은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약자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의 정치’를 반
박찬대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집권 2년 만에 민생 파탄, 경제 폭망, 물가 폭등, 국격 추락으로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주권자인 국민이 살리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야 합니다. 일방통행식 국정기조를 전면 수정하길 촉구합니다. 야당 탄압과 언론 탄압을 중단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길에 매진하길 바랍니다. 연수구민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생경제 회복과 중단 없는 연수 발전을 위해 더욱 노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지역 숙원사업을 꼼꼼하게 풀어 갈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 교육도시로, 즐길 것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번 총선에서 주신 표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겸손하게, 더욱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주민의 말 한마디 허투루 듣지 않고 알찬 결과물을 가져오는 진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부족한 저를 계양구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통팔달 계양을 위해 GTX-D·E노선과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입니다. 내년은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확정되는데, GTX-D·E노선과 서울지하철 2호선이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계양주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질 없이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 시민 여러분께서 정일영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이 앞섭니다.위기 속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리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중단 없는 발전, 반드시 이뤄 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빛나는 송도국제도시를 위해 고심한 공약, 우리 국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제시한 비전,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 유능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경쟁을 펼친 김기흥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에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 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리지만, 또 한편으로 제가 당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전국 지원을 좀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오히려 권고 말씀을 해 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유권자 여러분의 요구대로 이 나라 국정이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또 지역사회가 더 발전하도록, 계양을에 이사 가고 싶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계양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성원해
항상 섬기는 자세로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 나가 발전하는 서구로 만들겠습니다.서을 주민 여러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여러분이 어디서든 우리 동네 국회의원의 이름을 대는 게 망설여지지 않도록, 더 나아가 자랑할 만한 국회의원이 되도록 공명정대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사랑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국회에서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김교흥을 키워 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습니다.2026년 7월 서구는 검단구와 분리돼 새롭게 출범합니다. 남은 2년 동안 교통,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올해 말 50년간 높이 솟아 있던 방음벽을 허물고 인천대로를 지하·지상·공중을 연결한 파크시티로 재창조하겠습니다.원도심 곳곳에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이 꽃피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구가 재 검표 끝에 윤상현 후보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11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8시 10분께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의 최종 득표율을 각각 50.44%와 49.55%로 집계했다.전날 오후 6시 방송사에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남 후보 53.2% 대 윤 후보 46.9%)를 뒤집은 것으로 두 후보는 밤새 각축 끝에 희비가 엇갈렸다.남 후보 측 관계자는 "동·미추홀갑 선거구와 같이 투표함을 개봉하다 보니 일부 혼선이 생겨 참관인들 사이에서 사전 관외 투표함 3개 개봉이 불확실
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정국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왔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세대교체까지 이뤄 냈다는 평가다.이재명 대표 비서실 차장 출신이자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청년비서관을 지낸 모경종 후보는 서병에 출마해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측근 인사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를 따돌리며 여의도에 입성한다.지난 2월 2일 영입인재 13호로 민주당에 입당한 OBS 기자 출신인 이훈기 후보도 남동을에 출마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에게 승리하Mb다.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국민의힘이 인천에서 참패를 당했다. 인천지역 유권자들은 ‘정권 안정론’이 아닌 ‘정권 심판론’을 선택했다.10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전체 의석 14개 중 국민의힘이 획득한 의석은 단 1석으로, 동·미추홀을은 윤상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12석을 확보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국민의힘은 배준영 후보가 나선 중·강화·옹진을 수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동·미추홀을은 초접전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윤 후보는 5선에 나섰지만
4·10 총선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측근으로 ‘유심(劉心)’을 등에 업은 ‘유정복 키즈’ 가운데 의원직을 확보한 후보는 단 한 명도 없다. 유정복 키즈는 인천시 정무직 출신 중 이번 총선에 나선 7명의 후보들이다. 이들 중 국민의힘 후보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한 이는 둘뿐이다. 손범규 남동갑 후보와 이행숙 서병 후보다. 김세현 전 대외경제특보(남동을)와 박세훈 전 홍보특보(서갑),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연수을)은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공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배제됐다. 특히 유정복 키즈 중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던 김 전 인천경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천지역 최초 여성 지역 국회의원 탄생의 꿈이 또다시 좌절될 상황이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가장 적은 득표 차로 접전이 예상됐던 동·미추홀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지만 10일 자정 현재 2.29%p 차이로 뒤처지는 상황이다. 인천은 1948년 국회 출범 뒤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70년 넘도록 단 한 번도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나온 적이 없다. 인천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나란히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안명옥 전 국립의료원장과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인천지역 제3지대는 전멸했다. 거대 정당 간 치열한 대결 구도에 밀렸기 때문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출마한 39명 후보 중 소수 정당 후보는 7명이다. 정당별로는 개혁신당 3명, 자유민주당 1명, 새로운미래 1명, 녹색정의당 1명, 내일로미래로 1명이다. 소수 정당 중 인천에 가장 많은 후보를 낸 정당은 개혁신당이다. 개혁신당에서는 장석현 후보(남동갑)와 최인철 후보(서갑), 권상기 후보(서병)가 출마했으며 자유민주당 이진기 후보(서병),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