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인천의 대표 바이오기업들이 원부자재 국산화로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을 현실화한다. 3일 인천상공회의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DMBIO 등은 바이오 원부자재를 지역 기업들에게 기술이전해 국산화하고, 바이오 원부자재 수출산업화를 꾀할 방침이다. 국산화 대상 품목은 필터류와 고무류, 의료장비, 케미컬, 호스류, 바이알류, 금속류, 측정기기류, 실험기기류, 운반기기류, 냉동기기류, 항온기기류, 안전제품 등 29가지 원부자재다. 현재 대기업 바이오업체에 납품하는 지역 기업은
인천
이창호 기자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