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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다목적 실용 인공위성 아리랑 1호를 발사한 날이다. 아리랑 1호는 1994년부터 추진된 다목적 실용위성 사업을 매개로 탄생했다. 다목적 실용위성 사업은 한반도 관측, 해양관측, 과학실험 등을 위한 위성의 국산화 개발과 운용 기술의 기반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아리랑 1호 개발에는 1994년 11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약 2천242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됐다. 아리랑 1호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총괄 주관기관이 되고, 삼성항공 등 국내 7개 기업과 미국 기업인 TRW(Thompson, Ramo and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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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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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3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수립된 조국 광복을 위한 우리나라의 임시정부다. 1919년 3·1운동 정신을 계기로 일제에 항거하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애국지사들이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다. 임시정부는 1940년 9월 광복군을 창립해 조국의 해방을 위한 군사 작전에 대비하기도 했으며, 1945년까지 미국·중국 등을 중심으로 외국에서도 독립운동을 했다. 임시정부는 국내와 해외 동포 간 연락을 취하면서 독립운동을 이끄는 한편, 외교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소원을 여론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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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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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통과하던 전동차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2개 편성 12량(6량×2편성)의 전동차가 모두 불타고 뼈대만 남았으며 192명의 사망자와 21명의 실종자 그리고 151명의 부상자라는 전대미문의 지하철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대구지하철 중앙역에 정차한 전동차 내에서 50대 남성이 불을 지르며 시작됐고, 이 불이 맞은편 승강장에 진입한 전동차에 옮겨붙으며 역사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방화범은 정신지체 장애인으로 사회에 대한 불만과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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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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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칭해지는 조지 워싱턴은 1732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출생했다. 워싱턴은 미국 독립전쟁(1775∼1783) 당시 아메리카 혁명군의 총사령관이 돼 미국 독립을 이끌었다. 1783년 이후 미국의 혼란한 정치상황을 보면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는 연방안을 지지했고, 여러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단결심을 고취시켰다. 1789년 2월 4일 선거인단은 만장일치로 워싱턴에게 표를 던져 미국 초대대통령에 당선돼 그해 4월 30일 취임했다. 그 후 1793년 재선돼 미국을 이끌다가 1796년 9월 17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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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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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의 굴욕 사건은 1077년 1월 28일,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문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카노사 성으로 가서 관용을 구한 사건이다. 하인리히 4세는 신성로마제국에서 자신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반란의 기미가 보이자 교황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는 쥐라 산맥을 넘자 황제가 아니라 자비를 구하는 고해자의 모습을 하고 카노사를 향해 갔다. 수도사들이 입는 거친 옷과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로 1077년 1월 25일 교황이 머물고 있는 카노사 성문 앞에 도착했다. 교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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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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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1880년 1월 26일~1964년 4월 5일)는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가이며 사회운동가이다.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44년 미국 육군 원수 계급을 받아 진급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는 극동군의 지휘관을 지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일본의 항복이 있은 후 일본에 주둔하다가 한국전쟁을 지휘했다. 한국전쟁 발발에 관한 맥아더의 최초 보고는 워싱턴 시간으로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5시, 침공이 개시된 지 14시간 뒤에 육군성본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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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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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맞서 국권 회복을 위해 항거하고 헌신한 독립운동 유공자들 가운데 일신(一身)과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殉國先烈)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순국선열은 ‘일제의 국권 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 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하다가 그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를 지칭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39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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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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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소외된 계층인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전태일 봉제노동자가 분신자살한 날이다. 평화시장은 피복제조업자들 및 의류상들이 진출하여 생겨난 시장이다. 전태일은 미싱사로 일하면서 그곳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노동착취에 대해 의식하게 된다. 그는 작업환경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결국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6가의 평화시장 구름다리 앞에서 500여 명의 노동자들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시위를 벌였고, 이때 22살이던 전태일은 근로기준법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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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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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동독 정부가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는 사람들과 동독 마르크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동·서 베를린 경계선 45.1㎞에 걸쳐 축조한 콘크리트 장벽이 1989년 11월 9일 동독의 민주화로 무너졌다. 베를린 장벽이 처진 이후 수많은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죽음의 담장을 넘었다. 어쩌다 다행히 탈출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경비병에게 발각되어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 동독과 서독은 통일을 위해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공감했다. 마침내 동서독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1980년대 초부터는 경제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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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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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가로 남북전쟁에서 승리하여 노예를 해방시킨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 당선된 날이다. 그는 당시 미국 서부 개척지의 가난한 가정 출신이었기 때문에, 독학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일리노이 주 의원이 되었고, 미국 하원의원을 한 번 했지만, 상원 의원 선거에서는 두 번 실패했다. 링컨은 미국의 노예제도의 확장에 대해 공개적인 반대, 선거 기간 중 토론과 연설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그 결과 그는 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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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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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1월 3일 전남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일운동. 발단은 통근열차에서의 일본인 학생들과 조선인 학생들의 충돌사건이었다. 10월 30일 광주를 떠난 통근열차가 나주에 도착했을 때, 일본인 남학생이 광주여고보 3년생 박기옥 등 조선인 여학생들을 괴롭히는 것을 보다 못한 박기옥의 사촌 박준채 등이 일본인 학생들과 싸움을 벌인 것이다. 11월 3일, 광주중학의 일본인 학생과 광주고보의 조선인 학생간에 대규모 충돌이 일어났다. 11월 12일, 광주의 학생들은 일제히 시위에 돌입했다. 그때 뿌려진 격문의 주요내용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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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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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矯正)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재소자의 갱생의지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10월 28일을 교정의 날로 지정한 것은 광복 직후인 1945년 10월 28일 일본으로부터 교정 시설 19개소와 수용 인원 22,279명, 교정 공무원 3,938명 및 교정 행정 업무 전반을 인수한 데서 유래한다. 최근에는 사회 민주화와 인권 의식의 성장으로 인해 재소자 처우의 개선 요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재소자를 처벌한다는 관점보다는 재소자의 사회 적응 능력을 길러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하게 한다는 관점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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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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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의 상부 트러스 48m가 붕괴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출근하거나 등교하고 있던 시민 학생 49명이 한강으로 추락,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건설사의 부실공사와 감리담당 공무원의 부실감사가 연결되어 빚어진 전형적인 후진국 사건이다. 정부는 당초 성수대교의 무너지지 않은 부분을 보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 토목학계의 의견도 있었지만 다리를 완전히 새로이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붕괴사건이 있은 지 3년만인 1997년 7월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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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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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간이길 거부한 이들이 있었다. 1994년 오늘, 세상은 20대 청년 6명으로 결성된 이들 ‘지존파’의 실체를 알고 경악했다. 당시 이들은 "돈 있고 빽 있는 자의 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인다"는 행동강령을 만들어 10억을 모은 다음 1천200명에 달하는 백화점 고객명단을 입수해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실제 살인연습을 위해 무고한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죽여 암매장했다.이들이 경찰에 검거되기까지 1년여간 애꿎은 시민 5명이 희생을 당했다. 모두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이들의 범행동기는 ‘사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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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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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오늘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북한 정권이 수립된 지 67주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이 5대 명절 중 하나로 꼽는 ‘9·9절’에 대해 그 동안 우리는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않았다. 어쩜 그 의미를 아예 무시해 왔는지도 모른다.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이 되는 올해 또다시 북한과 일촉즉발의 위기상황까지 가면서도 남북의 정상은 쉽게 화해의 손을 내밀지 않았다. 서로의 체재를 부정하는 이상 애당초 정상적인 국가간 협상을 기대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다행인 것은 남북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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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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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오늘, 일본은 연합군이 요구한 항복문서에 공식 서명했다. 세계2차대전이 마침내 종식된 날이다. 당시 미국, 영국과 함께 연합군의 주축이었던 중국은 다음날인 3일을 항일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로 삼았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전승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그중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한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미국이나 영국에 준하는 전승국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당시 중국 대륙 상당부분에서 장제스의 국민군과 공산당의 인민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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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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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목함지뢰에 우리 군 부사관 2명이 다리를 잃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우리 군은 정전협정과 남북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비열한 도발행위라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최전방에 확성기 2대를 설치해 대북방송을 재개했다. 39년 전 오늘,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군 장교 2명이 북한 군인이 휘두른 도끼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미군은 "이 사건의 결과로 빚어지는 어떠한 사태에 대해서도 그 책임은 북조선에 있다"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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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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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은 정부가 해방 50돌을 맞아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겠다는 취지로 ‘국민학교’ 명칭을 ‘초등학교’로 바꾸기로 한 날이다. 당시 언론도 이 같은 정부 기조에 맞춰 ‘친일척결’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대통령의 친동생은 친일망언을 쏟아내고, 부친의 친일행적을 지우려는 집권여당 대표(김무성)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고 있어 우리를 허탈케 한다. 일본 아베 내각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퇴행적 역사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윈스턴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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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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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가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으로 마치고 지난 8일 돌아왔다. 비록 기대했던 김정은 제1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정작 그는 "민간 신분으로서 어떠한 공식 업무도 부여 받지 않았다"며 어떠한 의미 부여도 경계했다. 다만 15년 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으로 이뤄졌던 ‘6.15 정신’을 기리려 애썼다고만 했다. 그리고 15년 전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을 다녀온 지 2개월이 채 안 돼 故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장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 서울~개성간 육로관광을 전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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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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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인류 최초의 핵폭탄에 부여된 코드명이다. 1945년 오늘, 리틀보이는 B-29 폭격기에 실려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에 떨어졌다. 당시 히로시마 인구 34만 명 중 절반이 사망했고, 그해 12월 말까지 원폭 피해로 14만 명의 시민이 추가로 숨졌다. 길이 3m, 지름 71㎝, 무게 4톤의 리틀보이는 원래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별칭이기도 하다. 하지만 핵폭탄 계획을 추진해 온 루즈벨트는 1945년 4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숨지고 강경파인 투르먼 부대통령에 의해 실행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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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