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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시각·청각화 기능을 활용한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2일 알렸다포스코이앤씨는 ‘더샵’의 인공지능(AI), IoT 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공동주택에서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다.이 서비스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등 올해 분양 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 적용한다.‘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는 아이템별로는 평소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가구 내 홈네트워크를 통해 일괄 관리되고 통합 운영되는 장점이 있다.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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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서울 동행버스 노선을 5월 7일부터 새로 운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서울 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통근 편의를 돕고자 서울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맞춤 출근버스다. 신설 노선은 서울09번(고산지구∼당고개역∼노원역)과 서울 10번(가능동∼도봉산)이다. 출근시간대 각 4대가 15∼20분 간격으로 편도 운행하며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막차 시간은 오전 7시 15분이다. 서울09번은 민락교, 정음마을고산2단지·고산종합사회복지관, 고산대방노블랜드아파트, 고산대광로제비앙·센
경기북부
이은채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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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2곳을 신설하고, 기존 5곳도 리모델링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생활 친화적 공간이자 책을 기반으로 공동체 활동이 다채롭게 이루어지는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한다.7개 작은도서관 지원에 도비 4억2천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된다. 새롭게 작은도서관이 설치되는 곳은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부천시 소사역과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다.리모델링대상 작은도서관은 양주시 장흥
문화일반
박건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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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이용 하남시갑(감일, 감북, 위례, 춘궁, 초이, 천현, 신장, 덕풍1·2) 예비후보가 11일 감일동 주민편의 증진과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명품 감일을 만들겠다" 발표했다.이용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수년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교 5부지 불법전매 문제’ 해결을 앞세웠다. 이용 예비후보는 "지난 수 개월간 감일 주민들과 함께 수사기관의 ‘기소 처분 촉구’, LH의 ‘공사중지 가처분신청’ 등에 함께 해왔다"면서 "가처분신청 이후에도 법적 다툼 등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주민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용 예비후보
4·10 총선-경기
이홍재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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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28일 ‘더샵갤러리 2.0’에서 회사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성과 교류 및 소통의 장’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알렸다.2023년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은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가 다소 어려움을 겪는 안전, 품질, 기술 등 3개 분야에 대해 6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법정 안전교육과 품질 하자교육, 공동기술 개발 등을 집중 지원했으며, 총 221개사, 5천970명이 지원단 활동에 참여했다. 더불어
경제일반
인치동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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