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농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으로 준비하세요.”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지금까지 기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경영·가치·문화를 결합한 통합교육 방식이다.내년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경기도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공공장
#접목선인장 수확 후 수출유통 중 최적 품질 유지기술 개발2009년 경기도의 선인장 총생산액은 124억 원(전국 164억 원)이며 이 중 접목선인장 생산액은 36억 원으로 2008년에 비해 17% 증가했다.생산된 접목선인장 대부분은 수출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전 세계 29개국에 261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네덜란드 등 유럽국가와 미국&middo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가 신상품을 개발, 다육식물을 이용해 건축물 녹화 기술개발 연구 등 선인장 산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기도의 선인장 재배면적은 62.1㏊로 전국 대비 86%, 전국 1위의 선인장 주산지이며 2009년 선인장 수출액은 250만 달러 정도로 세계 접목선인장 유통의 7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출작목이다.경기선인장이 세계
식물품종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UPOV)은 세계적인 추세로, 각국은 자국의 배타적 보호와 신품종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우리 농업의 주요 수출화훼에서도 장미·나리 등 해외품종의 사용에 따른 로열티 지불액은 화훼농업인 등에게 커다란 짐이 되고 있다.최근 국내에서 재배돼 상품화되고 있는 다육식물은 칼랑코에·알로에·산
지구상의 식물 중에서 가장 진화했다는 난과식물은 세계 곳곳에 자생하고 있으며 애호가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식물 분류학상 단자엽 식물에 속하는 난과는 600~800속에 1만5천~3만5천여 종이나 되며 단일과로 제일 큰 무리를 이루고 있다.그러나 현재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품종이 발견되고 있으며 인공교배종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품종의 숫자가 지속 증가하
경기도의 선인장 산업은 2009년에 세계 29개국에 261만 달러가 수출된 수출작목으로 우리나라 선인장 총생산액은 지난 1991년 34억 원에서 2008년 15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질적인 성장도 있었기에 가능했 던 일이다.#수출선인장 무배지 수경재배기술 확립수출선인장 재배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이뤄
선인장은 2천500여종에 달하는 큰 식물군이며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다.현재 세계 각국에서 선인장을 볼 수 있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자생지가 아닌 지역에서 보는 선인장들은 모두 어느 시점엔가 그 지역으로부터 도입돼 유지, 번식된 것이라 할 수 있다.그 중에서도 윗부분은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분홍색 등 원색으로 화려하고 아랫부분은 녹색인 컬러 선인장들
느타리는 늦은 봄에서 초겨울까지 활엽수에서 다발로 발생하며, 속명(Pleurotus)은 ‘측면의 귀모양’을, 종명(ostreatus)은 ‘굴 맛이 난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영명으로는 굴버섯(Oyster mushroom)이라고도 한다.느타리는 느타리속의 기준종이며, 한국, 동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전 세
버섯배지에서 영양원으로 이용되는 재료는 면실피, 면실박, 비트펄프 등 전량 수입되는 것과 미강, 밀기울, 건비지 등 국내 농산부산물로 양분된다. 그러나 수입배지재료는 최근 국제 곡물가 상승과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불량 등으로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지난 2008년 2배 이상 폭등한 적이 있었다. 이 당시 버섯재배농가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면실박을
국내의 버섯 재배는 재배농가들의 대농화, 재배기술 향상 및 재배 자동화로 생산성이 향상돼 버섯이 과잉 생산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해 수익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이에 내수만으로는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게 돼 수출로 수요 확대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또한 재배버섯품목이 느타리버섯·새송이버섯·팽이버섯·표고&
최근 기후온난화 등 환경변화에 따라 경기도내 안성·평택 등 일부 지역에 담배가루이, 감자뿔나방과 같은 새로운 외래해충이 최초로 유입됐음이 확인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는 발표가 있었다.#담배가루이가장 골칫거리는 담배가루이다. 1998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시설장미, 토마토, 오이 등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해충이다.성충과 약충
최근 원자재와 유류비 상승으로 경영비 증가와 내수 침체로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버섯산업 환경 속에서도 풀버섯은 건강식품 및 친환경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풀버섯(Volvariella volvacea)은 초고(草菰)라고도 하며 가을에 볏짚 더미 또는 땅 위에서 자란다.풀버섯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나는 버섯으로 중화요리에 널리 사용
#잣버섯이란.잣버섯(Lentinus lepideus)은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며, 분류학적으로 느타리과(Pleurotaceae) 잣버섯속(Lentinus)에 속한다.이른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의 그루터기, 고목, 생나무에서 발생해 소나무향을 지니는 버섯으로 한방재료로도 사용돼 왔다.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의 화엄사, 가야산, 가평의 유명산 등에 주로 자생
버섯은 대부분이 미생물 분류학상 담자균류이며 일부가 자낭균류에 속한다.이들은 식품의 1차적인 에너지원으로서의 영양기능, 2차적인 기호식품으로의 감각기능, 3차적인 기능성식품으로서의 생체조절기능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즉, 버섯은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및 미네랄 성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는 영양식품이고, 미각 및 취각을 부여하는 기호식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친환경농산물이란친환경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및 항생·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해 생산한 농산물이다. 현재 친환경농업 육성법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등 3종류로 분류하고 있다.이 중에서 유기농산물은 유기합
인삼은 예부터 탁월한 약효를 인정받아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 매우 귀한 약재로 사용됐으며,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약용식물의 꽃이다.우리나라의 경제가 좋아지고 선진국화될수록 국민들은 점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는데 최고 인기 건강식품 중 하나가 홍삼(인삼)이다. 인삼 국내 소비는 지난 2001년에는 1만1천825t에서
콩을 우리나라는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고, 서양은 ‘신데렐라 식품’이라고 한다. 이런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국민 건강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식량자원’, 서양에서는 ‘어느 순간에 건강식품으로 대두’ 됐음을 의미하는 말들이다.이와 같이 동서양이 모두 중요한 식량자원으로
재배작물의 건강 상태나 병해충에 대한 궁금증은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사이버식물병원’을 방문하면 진단해 볼 수 있다.사이버식물병원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다.먼저 디지털카메라로 진단을 원하는 작물의 잎이나 줄기 또는 포기 전체의 사진을 여러 장 찍은 후 경기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
가평군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에코피아-가평 비전을 제시하고 그 역점사업의 한 축으로 유기농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방향에 맞춰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가평농업을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중국의 한 미래학자가 말하는 장수하는 비결은 첫째 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갖고(童心), 둘째 거북이와 같이 욕심을 부리지 말고(小慾), 셋째 개미와 같이 적게 먹고(小食), 넷째 원숭이와 같이 많이 움직여라(多動)이다.이는 가는 세월에 순응하면서 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말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본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의 노인인구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