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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공도지역에 조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알렸다. 안성 공도지역 시민들의 공유공간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공동체 거점공간 ‘가치공도’는 공도 버스터미널 2층에 새롭게 조성됐으며, 40인실, 30인실, 10인실 회의·교육장과 시민라운지로 구성됐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게 될 ‘가치공도’는 지난해 경기도 공동체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공모해 선정됐으며, 도비 1억 원과 시비 8천400여만 원을 들여 185여㎡ 규모로 리모델링했다. ‘가치공도’는 공도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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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2일 알렸다.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자는 7~18세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자녀이며, 지급된 교육활동비는 교재구입, 독서실 이용 등 학업 활동과 예체능, 직업훈련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된다.지원 신청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기도 안성시 산수유길 15 종합사회복지관 3층)를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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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인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안성경찰서는 지난 12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3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피를 흘리는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일대를 수색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 발생 당시 A씨는 B씨 외에 직원 1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고, 주거
사건사고
홍정기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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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지난 12일 제출했다고 14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2024년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 원이 증가한 1조2천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 원이 증가한 1조899억 원이다.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0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0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천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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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6천2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알렸다.이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과 유통과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한 하는 것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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