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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중학교는 22∼23일 이틀간 학교 도서관 축제 ‘꽃 피는 봄 책에 꽂히다’를 운영했다.축제는 학생들에게 독서생활화 계기를 제공하고, 바른 심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우리 학교 도서관 장점 적어 보기 ▶학생이 선생님을 모시고 와서 선생님과 함께 대출하는 1+1 사제동행 코너 ▶독서하는 즐거움을 위한 당일 대출자 대출 권수 두 배 혜택 등 사제 간·친구 간 협력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학교는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북돋고자 귀여운 다육화분과 소정의 학용품, 간식을 제공했다.도서부 학생(2년
경기
이정탁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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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 교재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총 120명에게 교재비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재비 지원 대상은 지난해 31명보다 4배 늘어났다.교육부가 지난 2월 2024년부터 모든 저소득층(기초·차상위계층)에 대한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에 발맞춰 그동안 생계·의료 수급자 자녀에게만 지급되던 대학 신입생 교재비를 주거·교육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자녀까지 확대했다.지난 3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아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 120명에게 1인당 50
경기
이정탁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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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평촌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안녕? 빨강머리 앤’을 공연한다. ‘안녕? 빨강머리 앤’은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초록지붕집의 앤」을 원작으로 탄생한 가족뮤지컬로, 문학적 감성과 무대의 아름다운 색채, 리듬감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1900년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한 소녀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1만5천 원
전시공연
이정탁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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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총 6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는다.입주 시기는 오는 6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우수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
지역
이정탁 기자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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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5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강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여름학기 강좌는 총 112개 강좌 207개 반으로 성인탁구, 족구, 유아체육, 광선검도, SNPE, 도예, 단계별 영어, 네일아트, 보컬트레이닝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된다.여름철을 맞아 건강하게 몸을 가꿀 수 있는 생활체육 강좌도 개설됐다. 자세한 내용은 만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수강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
지역
이정탁 기자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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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와 함께하는 Anti-아토피 튼튼 피부장벽 교실’을 연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줄이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또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 약산성 천연비누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 뒤 참여자에게 아토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보습제를 제공한다.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 아동과 가족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건강, 복지, 보육, 교육, 가족 힐링
지역
이정탁 기자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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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47곳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 또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예방 활동이다.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공연장, 가스충전소, 하수처리장, 의료기관, 노후건축물, 교량, 문화재 등이다.시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와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각종 장비를
지역
이정탁 기자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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