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창의 인성 역량을 키우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초월초등학교다.1931년 설립한 초월초는 ‘꿈·지성·감성을 키우는 행복 초월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공동체(학부모, 교직원, 학생)와 지역사회 모두 하나가 돼 교육에 전념한다.학교는 기본 체력이 튼튼한 학생들이 꿈을 품고 스스로 기초를 다지는 창의적 지성인으로 자라도록 삶의 지혜는 물론 다양한 체험중심교육과 토론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학생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인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경안(광주의 옛 이름)의 꽃이란 의미에 기독교 정신을 더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는다. 주인공은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경화여자고등학교다. 1975년 설립한 경화여고는 교육을 통해 어질고 슬기로운 품성을 함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이웃과 가정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몸소 실천하는 인재를 기른다. 더욱이 400여 명이 생활 가능한 기숙사를 운영해 학업에 전념하려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학습 분위기를 제공한다. 1995년부터는 원어민 영어 회화 수업, 호주·말레이시아·
‘IB 교육’.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시한 새롭게 변하는 경기교육의 뼈대다.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줄임말인 IB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으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이다. IB 교육 목표인 ‘상호 문화의 이해와 존중을 통해 더 나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탐구심이 많고 지적이며 배려심이 있는 학생 양성’은 10개 학습자상으로 구체화한다. 이는 2022개정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에서 제시한 4가
2006년 개교한 용인홍천고등학교는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실현한다.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꿈 설계에 주춧돌이 되도록 교육문화를 조성한다.더불어 배려, 공감, 인성, 소통, 책임이라는 교육의 핵심 가치를 터전 삼아 소통하는 민주시민을 기르고자 인성 프로그램에도 심혈을 기울인다.자율, 책임, 공감을 기반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홍천고를 소개한다.# 학생이 주도하는 민주시민 교육과 인성교육학교에서 진행하는 민주시민 교육과 다양한 인
일상과 분리하지 않는 배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깨달음을 이끌어 내는 배움, 학생 누구도 소외하지 않는 배움. 광주 경안중학교가 목표로 하는 ‘참 배움이 있는 수업과 교실’이다. 이 목표를 실현하려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 교육공동체 모두 부단히 노력한다. 충(忠), 효(孝), 예(禮)도 경안중 교육의 한 축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지키고 간직할 가치를 내면화해 사람에 대한 예의와 공경을 알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경청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으로 육성하려는 철학이 담겼다. 아울러 문화, 예술, 체육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가는 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는다. 주인공은 1953년 김포시 양촌읍에 자리잡은 양곡중학교다. 7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곡중은 ‘바른 품성·참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비전으로 세워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 꿈과 끼를 주도적이고 도전적으로 찾아가고자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체계 있는 학습 방법으로 지도하는 교사, 사랑과 정성으로 참여하는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양곡중을 들여다봤다.# 배우고 소통하며 자라는 마음의 텃밭양곡중은 ‘바른
경기도내 최북단 연천지역에서 참된 배움을 일으키고 푸른 꿈을 키워 가는 소규모 학교가 있다.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상리초등학교다. 1954년 연천군 연천읍에 자리잡은 상리초는 배려와 존중의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 미래 디지털 사회의 책임감 있고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활동을 한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상리초를 소개한다.# 하루의 시작 "사랑합니다"상리초는 하루를 "사랑합니다"로 시작한다. 바른 인성을 기르
성과에만 급급한 사회, 물질적 풍요 속에 묻혀 진정한 가치가 매몰되는 사회 속에서 ‘인간의 가치, 바른 인성’을 중요시하는 학교가 있어 이목이 쏠린다.1970년 수원시 팔달구에 자리잡은 영복여자중학교는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영복 공동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인성교육 산실로 자리매김한다.‘사람다움’이 메말라 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가뭄의 단비 같은 뚝심 있는 교육철학을 실천하는 영복여자중학교를 소개한다.#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과정학교 교육과정은 인성교육에 바탕을 두고 구성했다.학년초부터 학년말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교
경기도에 창의융합교육과 인성교육을 앞세워 미래 주역을 육성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된다.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신봉중학교가 그 주인공이다.‘꿈은 크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란 교훈 아래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 삶을 준비하는 행복한 학교다. 학교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윤리적 책임으로 나와 공동체 행복을 추구하는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성을 내면화하고자 노력하는 신봉중을 소개한다.# 우분트 인성 프로그램1학년 5명,
100년이 넘은 전통과 역사 속에서 민족학교라는 자부심을 안고 교육활동에 임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는다. 바로 1902년 설립한 삼일공업고등학교다. 수원시 팔달구에 자리잡은 삼일공고는 수원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고(故) 임면수 선생과 고 이하영 목사에 의해 세워진 민족학교로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계획·운영한다.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삼일공고를 소개한다.# 대한민국의 역사 민족학교, 호국학교삼일공고는 민족학교로서의 역사와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자긍심을 신입생 때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력’. 수원 우만초등학교의 기치다. 우만초는 배움·즐거움·신뢰·안전을 비전으로 학생들의 품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그 중심에는 악기 연주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우만 3품제’(줄넘기, 독서, 오카리나 연주),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들이 자리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육공동체 모두가 각자 맡은 영역에서 최고라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보다 쾌적한 학교, 아름다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우만초를 들여다봤다.# 인성 기반 품성과 창의력우만초는 ‘Let’s go 희망 우만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는 1994년 설립해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특성화학교다. AI 기반 디지털사회에 대응하는 역량을 갖춘 직업인을 기르는 동시에 인간다운 기술, 인간 중심적인 미래를 만들려는 기본인성교육에 매진한다. ‘존중, 배려, 협력, 책임’ 가치를 중심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은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또 서로의 장점은 발견하고 허물은 포용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어 가는 인성친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 함께 노력한다
설렘과 행복, 꿈, 미래, 생각, 탐구, 스스로 깨치는 즐거움. 수원 수일여자중학교 교육에 담긴 단어들이다. 수일여중은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모시는 학교를 꿈꾼다. 더욱이 아름다운 숲속 학교에서 평화와 존중의 생명교육을 하고, 인간다운 마음을 가진 인성교육에도 정성을 쏟는다. 좋은 삶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시민을 기르는 데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수일여중을 들여다봤다.# 존중과 환대의 인성교육1975년 설립한 수일여중 비전은 ‘함께 성장하는 학교·행복교육’이다. 비전에는 ‘공동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 주는 우정과 환대의
사랑과 도전, 성장하는 행복한 어린이를 위해 인성교육에 노력하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숙지초등학교다. 1997년 설립한 숙지초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든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함께 노력하고 성장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협심하는 숙지초를 소개한다.# 학생들이 꾸려 나가는 인성교육숙지초는 학생들 스스로 꾸려 나가는 학생자치회가 있다. 민주시민교육 일환으로 자치회 선거 준비부터 선거기간 홍보, 투표, 자치회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며 나아가도록 ‘따뜻한 감성, 배움의 열정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미래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 받는다. 주인공은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고등학교다. 2001년 1월 설립한 광주고는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목선택권 확장과 진로에 맞는 과목 개설로 열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중심의 배움이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배려와 소통, 인문학적 소양으로 세상의 ‘나눔’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적인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학생 주도형 인성교육을 실현한
경기도에 4차 산업사회를 이끌어 가는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고등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하이텍고등학교다. 수원하이텍고는 2000년 팔달공업고로 설립인가를 받아 운영하다 미디어정보통신과, 자동화시스템, 메카트로닉스과, 디지털전기과를 비롯한 수많은 특성화 과를 선정한 후 2009년 지금 학교 명칭으로 변경했다. 복합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창의성에 집중해 세계 무대에서도 활동하는 기술영재 발굴에 힘쓴다. 체계화한 교육과정과 분야별 최고 전문가 교사 모두가 실험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효탑초등학교는 매달 학생자치회가 주최하는 인성 관련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다.특히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교생 행사로 다양한 인성가치를 강조한다. 매달 개최하는 학생자치회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사를 기획·진행한다. 홍보까지 직접 학생들이 하기에 전교생 참여도가 매우 높다.이러한 다양한 전교생 참여 행사는 학생들끼리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협동, 안전과 같은 다양한 인성가치를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효탑초를 소개한다.# 학생들이 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인성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는다. 바로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중학교다. 2015년 3월 개교한 미사중은 ‘꿈, 사랑, 열정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학교’라는 교훈 아래 학생들 진로와 진학을 직접 이끈다. 교내 다양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이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미사중은 넓고 쾌적한 학교 공간, 꾸준한 관리와 리모델링 사업으로 1천100여 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누리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텃밭, 공연 공간, 최첨단 과학실, 정보실을 비롯한 다양한 섹션의 공간을 갖추고 학생들의 인사 소리와 음악
경기도내 사랑과 배려, 2가지 행동을 교훈으로 삼아 인성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다. 바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이의중학교다.2011년 설립한 이의중은 실력 향상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현 시점에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을 ‘인성교육 일환’이라는 시각으로 보고 초점을 맞춘다. ▶사랑과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1학년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2학년 ▶행복한 배움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3학년, 학년별 특성에 맞는 비전으로 올바른 인성인을 키우려고 노력한다.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
경기도에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 속에서 미래 인재를 육성하려고 노력하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성중학교다. 1954년 개교한 수성중은 ‘큰 꿈, 큰 사람을 키우는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학생의 개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 매일 아침 학교 구성원들은 학생들의 등교를 지켜보며 정다운 인사말을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수원교육 1번지 학교’로 알려진 수성중은 교과교실제, 창의인성 모델학교, 혁신학교와 자유학기제를 운영해 다양한 인성교육과 학력 향상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