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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KD운송그룹과 손잡고 버스승무사원(150여 명)의 채용 면접을 확대 추진한다.버스승무사원 지원 자격은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 자격증 소지자다.경력이 없으면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맞춤형 구직 컨설팅은 경력 유무에 따라 진행되며, 현장에서 KD 운송그룹 면접이 이뤄진다.채용 면접은 오는 24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린다.이와함께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과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체크부스가 운영된다.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와 버스 업체가 시내버스 노선을 함께 관리하는 준공영제 정책으로, 오는 2027년까
지역
박청교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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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여야가 제시한 공약에 따라 앞으로 경기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여야가 공통 제시했던 공약은 물론 개별로 내놓아 도민들의 환영을 받은 사안들이 많아 이들 공약의 실천 여부가 경기도 미래를 좌우할 전망이다.10일 여야의 경기도 총선 공약을 보면 우선 여야 모두 도민 숙원사업인 교통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개발했다.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형 광역(환승)교통망 구축으로 출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개별 사안으로 ▶경부선·경인선·경원선·경의선 지하화 ▶3·5·6·8·9호선 연장 ▶경강선·신안산선·동탄부발선·서부
4·10 총선-경기
정진욱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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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버스 운송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관내 모든 버스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 시는 올해 시내버스 21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시내버스 운영을 공공관리제로 100% 전환한다. 이와 연계해 버스 노선 개편, 운영과 서비스 체계 개선 같은 버스 개혁을 단행한다. 버스 운영 체계는 크게 민영제, 공공관리제(준공영제), 공영제로 구분된다. 분류 기준은 노선권, 노선계획권, 운영권 3가지로 공공관리제의 경우 권리를 민간과 공공이 나눠 갖는다. 시는 버스의 공공성과 운행 효율성을 높여
경기북부
이은채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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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7일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개통식’에 참석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버스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사업자 중심의 대중교통에 공공성을 강화해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
지역
이홍재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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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경쟁력 확보와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4차 광명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획은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계획은 ‘시민중심·친환경적인 광명시 대중교통체계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안전성 향상,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실현 등 대중교통 혁신을 4개 세부 추진 목표로 삼았다.구체적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265대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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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택, 의정부, 고양, 남양주 등 경기도 외각지역에서 광화문·강남과 같은 서울 도심 주요지역으로 출발하는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이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9일 광역버스 안성 4402(동아방송대∼강남역)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는 평택 M5438(평택지제역∼강남역)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다음 달 4일에는 의정부 1205(송산동∼상봉역), 고양 1000(대화동∼숭례문), 남양주 M2352(평내동∼잠실역) 노선을 운행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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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준공영제 시내버스 회사 인수·운영 시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최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알렸다. 개정 법률안에는 차고지 매각 시 시·도지사 허가, 사모펀드의 양수자격 제한과 과잉배당 내용이 담겼다. 사모펀드 운영사 차파트너스는 2019년 서울 시내버스 회사 ‘한국비알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개 사 차파트너스, 엠씨파트너스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27개 버스회사를 인수했다고 파악됐다. 개정안은 우선 차고지
지역정치
유지웅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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