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1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25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97개, 은 94개, 동 96개를 비롯해 모두 287개 메달에 종합점수 1천461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도는 2002년 제83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이후 21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서울(금 65, 은 60, 동 54, 종합점수 1천74점), 3위는 강원(금 41, 은 37, 동 38, 841점)이 차지했다. 인천은 금 7개, 은 7개, 동 3개에 종합점수 310점을 기록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전국체전
안경환 기자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