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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화 봄 콘서트는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뮤직 페스티벌로, 고려산 진달래꽃 구경 행사와 함께 강화군을 대표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10㎝, 다비치, 비오, 테이, 주현미, 신성, 체리필터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관람은 누구든지 무료로 가능하다.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입장한다. 공연 시작 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 타투 스티커,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전시공연
김혁호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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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주유비와 택시요금, 대중교통비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6일 알렸다.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함께하는 사업이다.교통비는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하는 임산부로, 올해 1월~3월 출산했거나 4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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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고품질 과수 생산과 농가의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과수봉지 지원사업 추진한다고 15일 알렸다.과수봉지는 과수의 병해충 방지, 조류로부터의 열매 보호, 햇빛 차단 등 과수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크다. 군은 예산 1억1천만 원을 편성해 포도류, 배, 사과, 복숭아 등을 재배하는 과수농가에 지원한다. 물가 상승에 따른 지원 단가를 현실화했다.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과수 1천㎡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작목반이다.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기준 단가의 80%를 지원한다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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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2024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일상돌봄서비스란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나,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가사·병원 동행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서비스 종류에 따라 재가 돌봄 및 가사 등을 지원하는 기본서비스와 식사 영양 관리 및 병원 동행 등을 지원하는 특화 서비스로 구분된다.이번 사업은 예산 범위 내에서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할 시 각종 질병 및 부상 등 신체적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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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의 한 이장이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 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강화경찰서는 10일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 준 의혹을 받는 이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상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 유도죄에 해당한다.경찰은 이 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A씨를 임의동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왜 자
사건사고
김혁호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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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 구간에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활용한 체조나 놀이를 즐기고, 피톤치드 숲길을 걸으며 계절별 꽃과 식물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실제 참성단을 그대로 본뜬 모형과 우리 민족의 역사·문화·전통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인 ‘한겨레 얼 체험관’도 조성돼 많은 관광객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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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강화에서 돌아오는 강화로 ‘청년 강화’를 만들려는 강화지역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뭉쳐 신나는 일을 벌인다. 강화지역 청년들과 소상공인들이 모여 만든 지역조합 ‘BBDD’(대표 김보미)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간인 13일부터 14일까지 강화읍 국화리 소재 뮤즈캠핑장에서 ‘바니바니 단군단군 페스티벌’(바단페)을 연다. BBDD는 ‘떠나는 강화’에서 ‘다시 돌아오는’ 청년 강화로 만들자는 모토로 결성한 지역조합이다. 이들은 강화도에서 정착한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자유롭게 즐기는 지역 축제를 만들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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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을 사전투표소까지 승합차로 태워 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서. ○…8일 인천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노령층 유권자들을 강화군 송해면 투표소와 강화읍 투표소까지 승합차로 옮긴 의혹을 받는 A씨를 내사 중. ○…공직선거법상 투표·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와 이해유도죄에 포함돼.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소유주와 운전자가 동일인인지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풀피리
김혁호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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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28일까지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제1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8일 알렸다.강화나들길은 고려와 조선시대 역사 유적뿐 아니라 자연 생태환경까지 체험할 수 있는 20개 테마의 도보 여행길로, ‘발밤발밤’은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을 뜻하는 단어다.이번 챌린지는 월별 1개 코스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되며, 강화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들길 이용에 흥미를 북돋고 대내외적으로 강화 나들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마련됐다.4월 첫 챌린지 구간은 강화 나들길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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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내년 3월 13일까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에게 군민안전보험을 지원한다고 7일 알렸다.군민안전보험은 농기계 사고와 자전거 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사망 시 2천만 원,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2천만 원 한도 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보험 청구 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심사 뒤 보험금이 지급된다. 단 만 15세 미만은 사망을 보장 내역으로 한 보험계약이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