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원식 인천 계양갑 후보는 24일 황어장터 만세운동일을 맞아 선대위원들과 황어장터 만세운동 기념탑과 이은선 애국지사가 순국한 장소인 계양1동 우체국 앞에서 참배했다.최 후보는 "숭고한 뜻과 희생을 깊이 간직하겠다"며 "계양구의 뜻깊은 황어장터 만세운동 기념사업만이 아니라 전국의 만세운동 기념사업이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3·1절 기념행사도 대부분 관주도로 요식행위로 끝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또는 민족독립운동 기념사업지원법을 제정해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보존, 연구, 독립운
아이비키즈어린이집은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에 소외 이웃 돕기 성금 90여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선미 원장은 "원생들이 기부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미 계양1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아이비키즈어린이집은 매년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 돕기
인천시 계양구는 현장에서 다양한 구민들 의견을 수렴하고 계양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12개 동을 순회하며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진행한다고 31일 알렸다.구민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구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구정 운영의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 다양한 구민 의견을 청취한다.구는 이번 동 순회에서 제시되는 구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사항은 즉시 해소하도록
인천 계양구는 오는 25일까지 아이사랑꿈터 1·2·6호점의 위탁운영자를 모집한다.아이사랑꿈터 1·2호점은 삼보아파트 관리동과 신대진아파트 관리동 별동에서 현재 운영 중이며, 6호점은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보육사업, 아동복지사업·기타 육아 관련 기관 운영 사업에서 수행 경험이 있는 인천시 소재 법인 또는 기관이다.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 민간 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위탁운영자는 3년간 해당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구 관계자는 "전문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2∼23일 양일간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에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개최한다. 워터축제는 어린이 물놀이터의 경우 연령대별로 영·유아존(3세 이하), 키즈존(3~9세), 플레이존(10세 이상)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어트랙션존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줄 서기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스트존과 간이 분수처럼 더위를 식힐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카약 체험은 사전 예약이 마감돼 당일 현장 접수만 남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계양대교 하단 무대에서는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알렸다.캠페인은 관내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아동 학대 방지 중요성을 알리려고 추진했다.주성훈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곧 여름방학을 시작하면 집에서 보낼 시간이 늘어날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캠페인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인천시 계양구가 2022년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평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꾸준하게 추진한 다양한 아동정책이 밑거름이 됐다.어떤 정책이 다른 지자체와 달라 계양구를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으뜸으로 만들었는지 살펴본다.# 아동학대 대응 체계 으뜸계양구는 지난 2월 9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평가 항목 중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구는 ▶아동학대 공공 대응 체계 구축 내실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위기아동 발굴·보호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3가지 분야에서 최고
인천시 계양구는 8일 오후 박형우 구청장과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장기서로 8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한 신청사는 지난 2019년 5월에 착공해 지난 5월 완공됐으며 신청사는 지상 1~4층에 연면적 2905.78㎡의 규모로 건축됐다.계양구 최초의 맞춤형 복합청사로 조성된 신청사 1층은 경로당과 종합민원실, 2층은 다함께돌봄센터, 북카페 등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3층은 체력단련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하늘정원과 200석 규모의 다
인천계양경찰서 장기파출소가 밤길이 어두운 특정 지역 등을 순찰하며 여성 안심 귀가를 돕는다고 29일 전했다. 장기파출소는 계양1동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순찰 중 각 지역의 치안상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민·관이 함께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파출소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8시, "박촌역 인근 여성 안심 귀갓길이 너무 어둡고 학교주변에 설치된 CCTV가 우거진 나뭇가지에 가려 불안하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하고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 확인을 마친 뒤 유관기관과 협력에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이인엽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5일 13개 부서 36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사업 추진실적 점검을 통한 문제점 파악과 대책 마련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올해 ▶계양2동 생활문화센터 신축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보건소 신축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인천시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등지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I-MOD’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지 못했는데도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선언해 논란이다.3일 시 등에 따르면 아이모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한 뒤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았고 여기에 시비 70억 원, 현대자동차컨소시엄 73억 원 등 243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영종도를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에 위치한 ㈜라이프코리아가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KF마스크 2만 개를 계양구에 기탁했다.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라이프코리아(주)는 마스크, 산업안전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3월에도 계양2동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김재성 회장은 기탁식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인희 인턴기자 kyh88@kihoilbo.c
인천시가 현재 송도 2·4·5동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I-MOD(아이모드)’를 송도 모든 지역에서 운영한다.14일 시에 따르면 15일부터 수요응답형 버스‘I-MOD(아이모드)’가 송도 1·3동까지 확대 운영된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하고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시는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돼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I-MOD 등
인천시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시민들의 생활 속에 확산시켜 ‘도시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버스와 택시업계 이해관계자, 지역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사회참여형 모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43억2천만 원(국비 100억 원, 시비 70억 원, 민간투자 73억2천만 원)이며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 남동산업단지, 검단 및 계양1동 일원에 2022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1동에 지정 기탁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 김음전 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계양1동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회에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양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경철 계양1동장은"지역사회에 관심을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소재 ‘장기리추어탕은 계양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1동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리추어탕 김음전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정경철 계양1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최근 선주지동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 등 15여 명 참석했다. 동 보장협의체는 수확한 감자 총 370㎏(74박스)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홀몸 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이민철 기자 ghlee@kihoilbo.co.kr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6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산 환경정화 활동과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코로나 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목상동 솔밭에서 계양산 정상에 이르는 능선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남상진 계양1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계양산을 만드는데 일조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철 기자 ghlee@kihoilbo.co.kr
인천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환경개선 사업 ‘힐링하우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정신장애 및 저장강박증으로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 둔 모자가정으로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구 자원봉사센터 한아름봉사단 등이 참여해 청소, 도배, 장판 교체, 실리콘 쏘기, 폐기물 처리를 실시했다. 또 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에서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노틀담복지관에서 인테리어 및 가전제품 설치를 도왔다. 구 관계자는 "힐링하우스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대상자의 건강관리, 이웃과의 관계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