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4·10 총선이 막을 내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 심판론’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13일간의 열띤 공식 선거운동을 끝으로 10일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후보들을 신중하게 선택했으며, 그 결과는 개표를 통해 나타났다. 기호일보는 10일 진행된 국민의 위대한 선택인 투표와 개표 과정에 담긴 시민들의 표정을 화보에 담았다. 사진=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