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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아동보호팀은 오는 6월까지 사례관리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우리 가족 BIG PICTURE’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사후 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대상 가구 6가구를 선정했다.선정 가구는 포천시 지정 관내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1점과 인화 사진을 지원받게 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찍지 못했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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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포천시청 민원과와 협업해 진행한다.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은 전입 지원금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전입 지원금을 신청하면 6개월 후 10만 원, 1년 후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신청을 함께 할 학생은 본인의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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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3기 신도시에 ‘선(線)’ 형태의 숲길과 정원 100여 곳을 조성하고, ‘파크커넥터’를 통해 분산된 공원녹지를 연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도보생활권 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과거 신도시는 면(面)형 중심 공원으로 접근성과 활용도가 낮았다. LH는 3기 신도시에 선형 공원을 조성해 도심 어디에서든 누구나 쉽게 녹지를 즐기게끔 할 방침이다.더불어 3기 신도시 평균 공원 녹지율도 30% 이상 수준으로 높인다. 1인당 공원면적은 평균 18.8㎡ 수준으로, 이는 싱가포르·뉴욕·파리 등 주요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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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테크노밸리 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테크노밸리 내 첨단산업 등 우수 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오세현 도시정책과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도 투자통상과장, 용인플랫폼시티,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사업시행자, 기업 투자유치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도는 현재 일산테크노밸리(바이오·메디컬), 양주테크노밸리(디스플레이·모빌리티), 용인플랫폼시티(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첨단기업) 3개 테크노밸리에 대한 우수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 중이다. 참석자들은 기업 유치 경쟁
경기
박종현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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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논토양의 비옥도가 벼농사를 짓기에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37%의 논은 벼 쓰러짐을 방지하는 유효규산 함유량이 적정 수준에 미달해 개선이 요구된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용인·평택·화성·안성 등 도내 240개 지점의 논토양 화학성을 조사한 결과 유효인산, 유효규산, 교환성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점차 증가했고 토양 유기물은 큰 변화 없이 유지 중이라고 24일 발표했다.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교환성 양이온 등은 땅의 비옥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로, 항목별로 작물에 알맞은 농도 범위가 있다.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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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결제 사업자인 NHN KCP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 신기술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내 스타트업을 일대일 매칭해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 KCP는 스타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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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권역별로 G-펀드 투자설명회를 20여 차례 개최해 적극 투자유치를 통한 도내 기업 성장을 도모한다. 24일 경과원에 따르면 G-펀드는 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한 투자조합이다.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로봇·빅데이터·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에 속한 모든 주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천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 자금 조달을 통한 성장 가속화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혁신적인 중소기업 발굴·투자
경기
박건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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