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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5월부터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대폭 개선한다.2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개별법에 따라 각각 진행하는 심의로 인·허가 절차 장기화 문제가 야기돼 민원인의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매월 1회를 기본으로 안건이 많을 때는 2회로 확대 개최해 건축주의 불편 사항은 물론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공동심의 대상은 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과 경관위원회 심의 대상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건축물로, 건축주는 공동심의와 개별심의 중 건축주
자치/행정
정병훈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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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각장애인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점자도서, 대체자료 보급 등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념하고자 1999년부터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을 민간위탁해 운영해왔다. 공모는 오는 6월 29일 현재 위탁운영자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하게 됐다.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은 미추홀구 한나루로 357번길 1019-19(학익동)에 있으며, 이번에 선정되는 운영법인은 오는 6월 30일부터 2029년 6월 29일까지 5년간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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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전했다.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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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기도서관 끌림 로고 창작 공모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활성화와 공공기관 중심으로 진행됐던 행정기관 상징물 제작에 사용자인 도민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경기도서관 메인컨셉인 끌림(G.G.L.林)은 경기도서관의 영문명(Gyeong Gi Library)의 이니셜 GGL과 숲(林)을 결합해, 생태적 공간의 기후·환경도서관을 뜻한다. 공모전에서는 이에 맞는 로고를 제안하면 된다.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고 제작이 가능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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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1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 신도시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1만6천 가구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정부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첫 번째 생산라인 가동 시기를 2030년으로 정하고, 국가산단에서 일할 IT 인재들이 생활할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2030년부터 가동한다는 목표를 실현하려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
안녕!특례시
우승오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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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지역을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시는 이달 말로 다가온 심사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그동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중요 평가 사항인 민간투자 수요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21일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에 바이오 분야를 추가했고, 지난해 12월부터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실시했다.공모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경기지역에서 수원·고양·성남·시흥시, 비수도권에서 충북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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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부실시공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자 공사 초기 단계부터 점검을 강화한다고 21일 알렸다. 시는 지난해 LH 아파트 벽체 철근 누락이 발생한 뒤 해당 원인이 설계 오류로 확인되자 공사 중인 신축아파트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사고 이후 시는 철근 누락 같은 사고를 방지하고 신축 건물 품질을 올리고자 ‘인천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 초기 단계부터 구조계산과 설계도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사업장이다. 각 군·구에서 매달 1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