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이 2024 세계유산 수원화성 사진전 ‘성곽의 빛, 수원화성’을 연다.4일 수원화성박물관에 따르면 사진전은 새해를 맞아 일출 사진을 전문 촬영하는 강희갑 작가가 수원화성 일출, 해와 달, 별이 뜬 수원화성 사진 등 수원화성의 낮과 밤, 사계절 풍경 사진으로 새로운 해의 시작과 박물관 도약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수원화성의 일출 풍경을 비롯해 달이 뜬 서장대, 화성 장대 일출, 동장대 일출,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화홍문, 장안문, 화서문 등 수원화성 사진 40여 점을 전시한다.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일출은 하루의 시작과
전시공연
이인영 기자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