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기초의원 지역일꾼 부문 수상자인 안성시의회 반인숙(민·금광·서운·일죽·죽산·삼죽·안성1·2)의원은 소외계층 대상 봉사 및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발로 뛰는 부지런함으로 의정활동에 큰 성과를 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안성 세린로타리클럽 회장과 또바기 부단장 등의 직을 맡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헌신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100여 곳 이상의 현장을 직접 방문, 관련 자료 수집과 법령 등을 검토하고 시 집행부 담당자와
김철환(민·김포3)경기도의원은 경기도내 농정 분야 발전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바탕으로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우수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한중 FTA 및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 등 동시다발적인 농산물 시장의 개방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 가축전염병 등으로 인해 경기 농축산업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 현실에서 지속적인 장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도내 농민들과 소통하고 주요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특히 도의회 예산결산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우수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경기도의회 김미숙(민·군포3)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 및 소관 실·국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입법활동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김 의원은 제10대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기술혁신제품의 수요 창출을 위해 경기도가 우선 구매 등의 지원시책을 마련토록 하는 등의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을 개정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및
경기도의회 배수문(민·과천)의원은 과천지역 3선 도의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배 의원은 제10대 도의원으로 공약한 지역 교통문제 해결, 친환경·에너지정책 수립, 지역 환경 개선 등을 위해 경기도·경기도교육청 등과 수시로 협력하며 의정활동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배 의원은 과천∼위례선 전철 노선의 주암역 유치, 남태령 교통문제 해결, 과천 통신부대∼서울 인재개발원 연결 지하차도 건설 등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앞장섰다. 또 ‘경기도 태양광 설비의 설치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지역일꾼 부문 수상자인 경기도의회 권정선(민·부천5)의원은 지역 민원 및 숙원사업 해결, 주민 불편 해소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 왔다는 평을 받았다.권 의원은 송내사회체육관 별관 신축, 송내종합복지센터 신축, 성주산 생태공원 조성, 송내나들목 야외 체육시설 확충을 비롯해 하우고개 상습 정체구역 부분 확장과 원도심 주차장 조성, 자유시장 도시가스 보급 추진 등 지역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아울러 도의회 부천상담소를 거점으로 송내배수지 배드민턴장 난방 설치, 부천시 공공시설 대관 이용체계
수원시의회 장미영(민·비례)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우수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장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있어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활동과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목표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시키는 등 주민들의 주요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華城)’의 아름다움과 정조대왕의 리더십과 효심을 살피고, 내 고장 수원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한 ‘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입상자가 확정됐다.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전국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기호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등이 후원했다.‘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주제로 열린 대회는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모두 3천62점이 출품됐다.
# 그림그리기 부문◇대상(교육부장관)▶영복여고 정예린◇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원초 최서윤◇대상(경기도지사) ▶태장초 강태연 ▶BCcollegiate 안하연 ▶푸른중 이승주▶계원예술고 한승주◇대상(경기도교육감)▶대연유치원 남소희◇최우수(경기도의회의장, 수원시장, 경기교원단체연합회장)▶좋은아침아트엔짐어린이집 최지아▶영덕초 류동윤 ▶인천부곡초 최시은 ▶동탄중앙초 김수아 ▶황곡초 김규랑 ▶율전초 양지아 ▶송원초 정민찬 ▶인천장서초 조예랑▶대평중 홍예솔 ▶
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전 개최를 축하드리며,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예년에 비해 접수된 작품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작품 수준 또한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와 함께 수상작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작품성이 높아 심사위원들이 우수작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창의적인 표현, 작품의 완성도, 색감의 조화, 모방성 여부 판단 등 엄정한 기준을 통해 심사를 진행했습니다.유치부는 주제와 이미지 표현에 있어서 표현 기법보다는 재미있고 상상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정했습니다.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백일장이 아닌 공모전으로 대회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대신 경인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에서 응모해 ‘수원화성 글짓기 대회’가 확장된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잘 된 일인 듯합니다. 글짓기 심사에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시제가 정해져 있기에 시제에 맞는 주제를 얼마나 잘 나타냈는가를 봅니다. 생활 속에서 경험한 일들을 소재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좋은 글은 구성과 문장이 매끄러워야 하고, 독창적인 시선이 담겨 있어야 하고, 문학적인 표현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글감을 창
"부모님께 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 뛸 듯이 기뻤습니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글짓기 부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한 박중수(수원연무중 1년)군은 "7살 때 수원으로 이사를 오면서 부모님과 함께 수원화성에 처음 가 봤는데,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 정조대왕과 수원화성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고 탕평책이나 규장각 설치, 실학과 상업 장려 등을 통해 백성과 신하들을 아끼고 아버지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는 효심을 다한 훌륭한 군주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
"상을 받게 돼 부끄럽기도 하지만 신나고 기분이 좋아요."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에서 그림 부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한 남소희(수원대연유치원 1호수반)양은 "이전에 가족들과 놀러갔던 화성행궁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모두 소풍을 온 것처럼 행복해 보였고, 그날은 특히 하늘이 핑크색 같이 보여 너무 예뻐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래희망으로는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기도 하고, 최근엔 발레를 배우고 있어 발레리나가 되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남 양은 평소에도 그림그리기와 춤추기를 좋아해서 집에서
"처음 참가하는 미술대회라 설레는 느낌을 담아 그림을 그렸는데 수상해 기쁩니다."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림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이승주(화성 푸른중 1년)양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이 양은 "황홀한 밤의 정경을 주제로 잡고 짙은 남색 계열 색상을 사용해 배경과 수원화성이 잘 어우러지도록 그리려 노력했다"며 그림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달을 그렸고, 특별한 느낌을 주고자 배경에 소금도 뿌려 봤다"고 덧붙였다.이 양은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뜻깊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림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강태연(수원 태장초 4년)양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원화성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고,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신비로웠다"고 출품 과정을 회상했다. 강 양은 "친구들과 함께 화창한 봄날 직접 수원화성에서 그림을 그리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5월의 푸른 하늘과 조상들의 놀라운 처마의 예쁜 모양과 색감을 사진으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상을 타게 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림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정예린(수원 영복여고 2년)양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수원화성은 돌로 구성돼 있는데, 돌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은 모습이 특징이라 생각해 이를 확대해 그림을 그려 봤다는 정 양은 "수원에 살면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화폭에 담아 그 우수성을 그림으로 알리기 위해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수원화성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이 상을 계기로 꿈을 향해 한 발짝
"수업시간에 책으로만 배운 수원화성을 직접 찾아 살피고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림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최서윤(오산 대원초 3년)양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최 양은 "수원화성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적은 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직접 찾아가 보니 정조대왕이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수원화성을 축조했는지와 얼마만큼 공을 들였는지를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내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첫 출전한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우연치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림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한승주(성남 계원예고 1년)양은 "평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수원화성의 모습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벽에 매력을 크게 느껴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해 화폭에 담아내 출품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아름다운 수원화성을 화폭에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양은 "앞으로도 많은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간 수원화성에서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상을 받아 기쁩니다."제9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그림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안하연(서울 BC컬리지 1년)양은 "평소 작은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가 본 장소나 상황을 그림으로 그리는 걸 좋아한다"며 "처음으로 수원화성의 시원한 공원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며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엄마가 화성행궁을 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재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그 설명을 듣고 막상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잘 그려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