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동구는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6일 개최했다.구는 ‘배다리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동구라미 학습도시 인천동구’라는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총 16개 세부추진과제를 통해 특색 있는 인천동구형 평생교육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생활 속 근거리 학습공간‘동구 샘터’를 확대해 다양한 장소를 학습공간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화도진문화원, 인천재능대와 협업을 통해 ‘동구 역사 타임머신’, ‘시민이 공부하는 대학’을 추진하고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골목 학습 나들이 강좌를 개설해 관내 사업체를 찾아가는
자치/행정
박승준 기자
2021.06.17
-
-
-
-
-
-
-
-
인천시 동구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쿨매트, 생수 등을 지원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약가구 폭염대응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생활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올 여름도 폭염에 대비해 지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파악해 선정된 취약계층 45가구에 폭염 대응용품을 지원하고 대응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자치/행정
박승준 기자
2021.06.15
-
-
-
-
인천대학교가 서울대, 한국외국어대와 함께 WURI 혁신대학 2021 글로벌 랭킹에서 전 세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14일 인천대에 따르면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이 주관하고 네덜란드 한자대학동맹(HLU),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 산하의 유엔훈련연구소(UNITAR), 스위스 프랭클린대학 테일러연구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혁신대학 2021 랭킹(WURI 2021 Ranking)’이 발표됐다.한국과 스위스에서 동시에 열린 WURI 랭킹 공식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톱 50위 안에 국내 대학은 서울대(16위), 인천대(26위),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6.15
-
-
-
주말이나 휴일 등 시간이 생기면 억지로라도 산책 등 최소한의 운동, 아니 활동을 위해 외출을 나간다. 거주하는 아파트 입구와 연결된 불광천을 따라서 한강 방면으로 걷다 보면 물길은 홍제천과 만나 한강으로 이어진다. 그 코스를 빠른 걸음으로 걷다 보면 한 시간 정도 소요되며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하늘공원 등 많은 서울의 명소도 접하게 된다.한강에 도착하면 시원한 바람, 넓은 공원 등 답답한 마음이 탁 트이게 된다. 편의점에서 시원한 음료수 하나면 개운함이 배가 된다. 지난주에는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을 다녀왔다. 봉수대가 있는 안산
서해안
박승준 기자
2021.06.15
-
-
인천재능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창업학부를 개설한다.14일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미래창업학부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부로 복지케어과, 마케팅빅데이터과, 외식조리창업과로 구성됐다.복지케어과와 마케팅빅데이터과는 1학기 수료 후 전공을 선택하게 되며, 복지케어과는 사회복지경영전공, 요양보호관리전공, 아동보육상담전공으로 나뉘고 마케팅빅데이터과는 온라인마케팅전공, 빅데이터활용전공으로 구분된다.인공지능융복합과에 입학한 최순남(55세)씨는 한양대학교 석사를 마치고 미국 코네티컷 대학(University of Connectic
인천
박승준 기자
2021.0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