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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 일반공급 경쟁률이 28.3대 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417가구 일반공급에 1만1천80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유형별 경쟁률은 특별공급 때와 마찬가지로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받아 의무거주기간 5년 후 공공에 환매하는 ‘나눔형’ 경쟁이 치열했다. 나눔형이 34.8대 1, 일반형은 1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 일반공급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28.3대 1이 됐다. 지역별로는 나눔형이
부동산
정진욱 기자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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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보상을 통해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를 보호하고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 제공코자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만 15세 ~ 87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려는 항목에 따라 일반형과 산재형이 있고, 일반1형은 만 15~87세, 일반2형·일반3형·산재형은 만 15~84세가 가입할 수 있다.또한 농기계종합보험은 대상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지역
신용백 기자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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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 특별공급 경쟁률이 평균 11대 1로 집계됐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에서 특별공급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1천381가구 공급에 총 1만5천353명이 신청했다. 이 중 시세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공공주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고양창릉(887가구)은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청년 특공 경쟁률이 52.5대 1로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는 9.7대 1, 생애 최초는 10.2대
부동산
정진욱 기자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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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정부 주택공급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 고품질 도시·주택건설을 포함 7대 과제 위주로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국민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편 정책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고 알렸다.LH는 정부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2027년까지 약 31.6만가구(63%) 공급을 목표로, 나눔형 같은 새로운 유형의 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서민의 주거사다리를 회복한다.올해는 수방사 같은 수도권 우량입지 위주로 사천청약과 사업승인을 신속히 추진하고, 연령층·가구원수 따위의 다양한 주거여건을 반
부동산
안경환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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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도시 디지털트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트윈 기술로 국민 생활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시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3기 신도시 3차원 가상도시 체험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LH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으로 제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던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시계획단계에서도 활용하는 ‘도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도시 정보를 3D로 변환해 입주 이후 아파트 단지나 주변 건물을 입체적
경기
안경환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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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뉴:홈’ 1천789가구의 사전청약을 6일부터 접수받는다고 5일 알렸다. LH ‘뉴:홈’ 브랜드의 첫 사전청약으로, 나눔형·일반형으로 분류해 공급한다. 나눔형은 시세 70% 수준으로 분양받은 뒤 5년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원할 때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되팔아 시세 차익 70%를 얻는다.고양창릉의 59㎡(172가구) 추정 분양가는 3억9천778만 원, 84㎡(191가구)는 5억5천283만 원이다. 양정역세권의 59㎡(257가구) 추정
경기
김재학 기자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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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안정된 주거를 지원하고자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850가구’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LH와 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복주택이다. 콘텐츠기업과 창작자를 위한 웹툰융합센터가 함께 조성돼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됐다는 점이 특징이다.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16㎡, 21㎡, 26㎡, 36㎡, 44㎡ 총 850가구로 건설된다. ▶16A 212가구 ▶21A 72가구 ▶21T 29가구 ▶26A
부동산
안재균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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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지구에서 약 2천300가구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일 전했다.‘뉴:홈’ 브랜드의 첫 사전청약으로, 나눔형·일반형으로 분류해 공급한다.처음 도입하는 ‘나눔형’은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500가구)에서 총 1천926가구를 진행한다.나눔형은 시세 70% 수준으로 분양받은 뒤 5년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원할 때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되팔아 시세 차익 70%를 가질 수 있다.고양창릉의 59㎡(172가구) 추정
부동산
김재학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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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파주 운정신도시를 비롯해 과열 청약이 이뤄졌던 도내 4개 단지를 대상으로 부정 청약 의심자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한다.28일 도에 따르면 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도내 청약경쟁률이 과열됐던 아파트를 대상으로 부정 청약 행위를 수사할 방침이다.지난해 청약경쟁률 353대 1로 과열된 파주 운정신도시를 비롯한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부정한 방법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부정 청약 사례를 점검한다. 이달부터 운정신도시 2개 단지에 대한 부정 청약 의심자를 적발해 수사 중으로,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형사
자치/행정
김민기 기자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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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경인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이 얼어붙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청약을 진행한 경기, 인천 지역 3개 단지가 모두 미달됐다.지역별로는 안양시 호계동 ‘평촌 센텀퍼스트’는 1천150가구 모집에 257명이 신청해 경쟁률 0.22대 1에 그쳤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석정 한신더휴’도 139가구 모집에 17명이 신청했고, 인천 연수구 ‘송도역 경남아너스빌’도 94가구 모집에 통장 20개만 접수돼 0.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부터 고금리로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난 만큼 청약시장 한파는 당분간 지속
부동산
김재학 기자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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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수억 원의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가 불가능한 아파트 분양권을 이중으로 전매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유랑 판사는 24일 사기, 주택법 위반 따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8년 1월 장애인 특별공급 청약 신청으로 얻은 경기도내 한 아파트 분양권을 프리미엄 명목으로 1억2천만 원을 받고 판 혐의로 기소됐다.A씨가 넘긴 분양권은 2017년 12월부터 3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곳이었다. 또 그는 해당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다른 피해자 B씨
사건사고
김강우 기자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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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가구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하는 전세형 주택 3천213가구의 청약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전세형 주택은 입주민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도록 보증금 전환 범위를 최대 80%로 책정해 공급하는 주택이다.입주 초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월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도 이용 가능하다. 보증금을 1천만 원 감액할 경우 월 임대료는 2만833원이 늘어난다.이번 공급 대상은 건설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 2천611가구와 매입임대주택 602가구다. 서울·경기·인
부동산
김재학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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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확정된 김동연 경기지사의 295개 공약에 대해 "전임 지사들과 특별한 차별성 없이 자기 정책의 빈곤성만 드러냈다"고 비판했다.도의회 국민의힘은 15일 논평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반려동물 입양센터 조성, G펀드 조성 등 ‘신규사업’으로 분류된 다수 사업은 남경필·이재명 전 지사가 설계·추진한 핵심 정책들"이라며 "같은 골자 안에 한두 꼭지를 덧대었다고 헌 것이 새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혹평했다.이어 "김 지사가 나름 ‘시그니처 정책’이라 내세운 ‘기회소득’도 여전히 불분명한 정체성을 해결하지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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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인상하면서 반등 기미를 보이던 경기도 아파트값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시장 회복이 어렵겠다고 내다봤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기준 경기도 아파트값은 0.72% 떨어져 지난주(-0.86%)보다 하락 폭이 둔화됐다. 수도권 아파트값도 0.64% 하락해 지난주(-0.81%) 대비 감소세가 완화됐다. 전세시장도 비슷하다. 도내 아파트 전셋값은 -1.17%에서 -1.06
경기
김재학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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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과 고금리 여파에 새해부터 경기도내 청약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더욱이 지난 3일 정부의 전방위 규제 완화에도 분양 단지들이 저조한 성적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일 특별공급 신청을 받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 센텀퍼스트’는 전체 물량 627가구 중 83명만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0.13대 1이다.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면적 59㎡A는 275가구 모집에 31명만 신청했다. 59㎡B도 163가구 모집에 11명 신청에 그쳤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이른바 ‘국민 면적’
부동산
김재학 기자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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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인 1월 아파트 분양시장은 설 명절 연휴와 분양 비수기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공급 물량이 적을 전망이다. 9일 부동산업체 직방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에는 10개 단지 총 7천275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월 물량과 비교해 1만908가구(60%) 감소한 수치다. 일반분양은 5천8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337가구(64%) 줄었다. 지난해부터 집단대출 이자 부담, 미분양 급증, 청약수요 위축으로 분양시장은 한파를 맞았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일 규제지역 해제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 완화로 주택시장
부동산
김재학 기자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