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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송도캠퍼스 소극장에서 오세혁 작 연극 ‘게릴라씨어터’를 공연한다. 공연에는 공연예술학과 2학년 학생들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한다.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목표와 꿈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게릴라씨어터’는 순박하고 세상물정 모르던 게릴라들이 연극을 통해 용감한 게릴라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그린다. 게릴라와 정부군이라는 두 집단의 대립 속에 결국은 모두가 같은 사람이고 같은 피해자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또 열악한 환경
전시공연
최상철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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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 인천시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한다고 21일 알렸다. 예선 심사 신청은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문화관광체육과, 이메일(sein88@korea.kr)로 받는다. 서구 주민, 서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 등 서구에 연고가 있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선 심사는 다음 달 7일 오후 1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다음 달 9일 인천시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 녹화에는 진성, 김성환, 김혜연, 박군, 김유라가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인천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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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기존 경기예술인지원센터를 ‘예술인의 집’으로 변경해 수원시 팔달구 경기문화재단 사옥(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1층으로 이전한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 권익보호와 공정한 예술 생태계 조성을 하고자 예술인 상담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 불공정행위 상담, 법률상담, 예술활동증명 지원, 심리상담, 예술인 고용보험 상담 등 도내 예술인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적 창작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예술인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각종 지원사업, 공간·대관·레지던시, 계약, 교육 상담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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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 오후 2시 23분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올해 첫 정기공연(부제:The Art of Loving)을 연다. 가수 요조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로 이무진, 치즈가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만남과 이별,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장소인 공항에서 많은 여객들이 경험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낼 계획이다. 이무진의 ‘에피소드’, ‘잠깐 시간될까’, 치즈의 ‘Madeleine Love’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icn_
전시공연
인치동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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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제4기 비상임 이사를 공개 모집한다.비상임 이사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위기관리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기본역량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용기간은 총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재단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또는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원서접수는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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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해 소외계층 문화격차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경기문화누리카드의 지난해 발급건수가 47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20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다양한 카드 사용처를 마련하고자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전국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올해 지원액은 지난해 11만 원보다 2만 원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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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주시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부활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건강, 행복, 행운, 액땜을 기원하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를 연인교 달맞이 광장에서 개최한다.대보름 달집태우기는 달집이 타는 모양을 보고 한 해 농사를 점치기도 하고, 기둥 구실을 하는 대나무가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악귀가 달아난다고도 하는 화합과 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다.여주사랑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깡통 만들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으로 문을 연다. 오후 2시에는 특설무대
전시공연
안기주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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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2홀에서 ‘제3회 경기윷놀이한마당’을 연다. 남한과 북한 모두 즐기는 전통놀이 중 하나인 윷놀이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4개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馬)을 이동시켜 승부를 겨루는 전통놀이다. 이번 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성별, 나이, 신체 조건 불문 4인 한 팀을 이뤄 경기윷놀이한마당 홈페이지(ggyunnori.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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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2024년 커피콘서트’ 관객을 찾는다.커피콘서트 3월 첫 무대의 주인공은 ‘샴푸의 요정’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등장한 ‘빛과 소금’이다.이 그룹은 시대를 앞선 음악으로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키보디스트 박성식과 베이시스트 장기호를 주축으로 세션과 코러스를 포함한 9인조 밴드 세트가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4월 두 번째 무대는 영화 ‘스윙키즈’의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이끄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한국 고유한 문화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전시공연
유지웅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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