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포시는 인터넷 수능방송국 ‘군포 스마트 에듀스터디(suneung.gunpo21.net)’의 2024년 이용 희망자를 학교를 통해 접수한다고 23일 전했다.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된 ‘군포 스마트 에듀스터디’는 올해도 시와 인터넷 수능방송국을 운영하는 강남구청간 협약을 통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강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강료 5만 원 중 자부담은 2만 원 이며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은 무료다.수강
경기
임영근 기자
2024.02.25
-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사무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센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명회를 진행했다.단과대학 학과 사무원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개요·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 학점 취득 등 학사와의 관련성을 안내했다.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2.25
-
-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북부청사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신뢰성을 높이려고 마련했다.이 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에 관한 교육·선도·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분쟁 조정을 비롯한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한다.올해 교육지원청별 심의위원은 교원, 학부모, 경찰, 전문가로 구성했고,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다.25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과 간사 200여 명이 참석한 연수에선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2.22
-
-
-
초등학교 1학년 학생 학부모 10명 가운데 6~7명은 취학 전 자녀에게 한글 선행학습을 시켰다고 나타났다.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달 16~29일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64.8%는 자녀가 취학 전 미리 한글을 배우고 입학했다고 했다.한글을 미리 가르친 이유(복수 응답)로는 ‘학교에서 한글을 안다는 전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생각해서’가 61.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다른 아이들이
교육
연합
2024.02.22
-
-
-
인천중앙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문해교육 ‘늘 배움학교’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늘 배움학교’는 학습 열정이 가득한 저학력 성인들의 배움을 도우려고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중앙도서관 배움1실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식생활과 교통수단, 키오스크 사용법 같은 일상생활 관련 생활 문해교육을 한다. 더욱이 올해는 자서전 쓰기와 편지 쓰기 같은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한 뒤 글감을 활용해 자전 문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 말고도 앱을 활용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 능력을 키우는 ‘스마트한 디지털 생활’과 매듭공예·냅킨아트
인천
김동현 기자
2024.02.22
-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특허청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3년간 총 3억 원 규모로, 대학이 보유한 유망 지식재산의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지원해 지식재산 이전을 활성화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회수해 다른 유망 지식재산 상용화에 재투자함으로써 자립형 선순환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인천시 6대 전략산업 분야 중 연구수행실적, 보유특허, 기술이전, 우수연구 분야를 종합 검토해 강점 기술을 도출했다. 해당 기술의 매트릭스화를 통해 IT 분야 차세대 통신·네트워크 산업, 첨단모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2.22
-
경기대학교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빛나G캠퍼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1일 경기대에 따르면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하도록 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이다.경기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新) 산업분야(반려동물 및 시각콘텐츠 사진 산업)의 규모와 발전, 확장 가능성을 조사하고 분석했다.이에 해당 분야의 전문 기관과 협회(㈜반려동물, 소피아아트센터, 사진작가협회(양평지부))와 연계로 2040세대가 신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2.21
-
-
-
-
고용노동부가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우선협상대학」으로 대진대학교를 선정했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 단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 지원을 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신청자격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기관에 한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빌드업프로젝트와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점프업프로젝트로 구분돼 운영된다빌드업에서는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개인별 심층상담을 통한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를 목표로 하며, 점프업프로젝트는 개인별취업활동계획(IAP) 수립을 통한
경기
박덕준 기자
2024.02.21
-
보수·진보 성향 교원단체와 교원노조가 지난해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은 2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이초 사건 이후 7개월이 지났음에도 선생님의 희생은 여전히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견에는 교육계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이례적으로 보수·진보 성향 교원단체·교원노조가 함께 참석하는 등 100개 단체가 참여했다.이들 단체는 "도대체 교사의 어떤 죽음이 순직으로 인정받
교육
연합
202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