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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을 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 1부에는 국내·외 주니어 부문 선수·비선수 참가자 경연과 갈라 공연을 펼친다. 2부에는 성인부 경연과 갈라 공연을 진행한다. 시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 제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연다. 2019년 대회에는 7개국 166명이 참가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했다. 2021년에는 국내 244명 선수가 참가해 관중 없이 열었다. 지난해에는
스포츠일반
하민호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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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치어리딩 월드 챔피언 십’에 부천시 빅타이드 글로벌 치어리딩 센터 주니어 선수들이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세계치어리딩협회(IFC)에서 주관하는 올 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타카사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IFC의 첫 세계대회를 앞두고 부천시 삼정동에 소재한 ‘한국 치어리딩 협회(KCF)’는 전국에서 주니어 선수들을 선발해 훈련을 시작했다. 이에 우리나라는 부천 빅타이드 글로벌 치어리딩 센터 주니어 선수들과 충남 당진 치어리딩협회 렛츠치어 주니어 선수들이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2023 치어리딩
스포츠일반
최두환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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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인천공항 다목적 실내체육관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 1천500개 동호인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국내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을 연령과 급수별로 나눠 진행했다. 공사는 대회 기간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 ‘인생네컷’ 사진촬영존, 지역 소상공인 참여 플리마켓, 푸드트럭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스포츠일반
인치동 기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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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레슬링팀을 창단한다. GH는 지난 7월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한 이후 경기도체육회에서 11개 종목을 추천받아 2단계 심사 절차를 거친 끝에 여자 레슬링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12일 전했다. 총 11개 종목(철인3종, 레슬링, 카누, 소프트볼, 육상, 복싱, 양궁,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궁도) 중 1단계 심사에서는 여자 레슬링, 철인3종, 스쿼시, 세팍타크로, 우슈 5개 종목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후 5개 종목단체에서 창단 제안서를 제출받아 2단계 심사를 진행했다. 일반
스포츠일반
정진욱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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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빠르고 정확한 장애인체육 소식 전달은 물론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12일 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기존에는 유관기관 공문이나 팩스, 이메일로 담당자에게만 장애인체육 관련 정보를 안내해 시설을 직접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들은 정보를 접하기 쉽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시장애인체육회 카카오톡 채널 개설로 더 많은 장애들이 집에서 쉽고 빠르게 각종 정보를 얻게 된다.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분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스포츠일반
이인엽 기자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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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지난 6일 빅코리아이앤씨와 K4리그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7일 시에 따르면 협약은 빅코리아이앤씨가 K4리그 축구단 창단을 추진하면서 연고지를 의정부에 지정하고자 진행했다.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최정희 시의회 의장, 이병록 빅코리아이앤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에 사인한 뒤 시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대외 홍보, 축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빅코리아이앤씨는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창단을 준비한다. 올해 말까지 사무국과 감독 선임, 선수단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단할 의정부시
스포츠일반
이은채 기자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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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주축 선수의 잇단 부상 악재에도 6연승을 이어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를 지켰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4일과 5일 일본 신요코하마 코세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방문 2연전에서 6-3, 5-2로 승리했다. 두 경기에서 이총민은 3골, 안진휘는 2골을 터트려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이로써 안양은 9승3패1연장패, 승점 28로 2위를 지키며 선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10승2패, 승점 30)와 간격을 유지했다. HL 안양은 김원준, 남희두, 오인교(이상 디펜스
스포츠일반
연합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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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끝난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바둑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대표선수들이 한국 랭킹 1∼5위를 석권했다. 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11월 랭킹에 따르면 신진서 9단은 랭킹 점수 1만410점을 기록, 47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신진서는 지난달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8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진서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3 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스포츠일반
연합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