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가 구월동 시대를 열어 갑니다. 본사는 28일 인천시 남동구 미래로 32 비전타워로 사옥을 옮깁니다. 기호일보는 새 사옥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진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처절한 반성을 토대로 진정 지역언론이 걸어야 할 길을 몸을 갈아서 걸어 나가겠습니다. 역사의 낡은 껍질을 깨트리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작은 돌멩이를 천직으로 삼겠습니다. 열정과 집념으로 생을 채워 가는 낮은 자들의 이름들을 써 내려...
본보 11월29일자 경기판 1면 ‘단체장 부재 시정질문 보이콧’ 제하의 기사 중 임채덕 의원의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자유한국당으로 바로잡습니다.
본보 10월 29일자 ‘2020년엔 하루 739t 폐기물 처리시설 필요한데…’제하의 기사 본문 중 청라국제도시시민협의회는 청라국제도시 시민단체협의회가 아니며 10월 31일자 ‘인천시, 소각열 활용하고 피해 지역 주민 지원할 묘수 짜내야’ 제하의 기사와 관련 청라국제도시 시민단체협의회는 청라소각장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으며, 지난 1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소각장 증설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본보 7월 25일자 1면 인천판 ‘인천시민 쉴 땅 학교 부지로 넘겼다’ 제목의 부제 ‘경인교대에 계양공원 부지 중 12만 4708㎡ 제공’에서 경인교대를 ‘경인여대’로 바로잡습니다.
본보는 2018년 5월 8일자 ‘한국당 인천시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천 불공정 논란 확산’과 5월 14일자 ‘한국당 민경욱 시당위원장·안상수 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순번 놓고 기싸움 팽팽’ 제하의 보도에서 각각 ‘공관위원장과 친한 여성 후보’, ‘매우 두터운 친분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사전에 점 찍어둔 산악회원 A씨를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단수 공천해 뒷말이 무성하다’는 내용과 ‘공관위원장이 시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시의회 비례대표 순번을 두고 갈등 양상을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비례대...
본보 6월 1일자 3면 ‘이재준, 오차범위 밖 선두’ 제하의 기사 중 정의당 고양시장 후보는 김수택 후보가 아닌 ‘박수택’ 후보로 바로잡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보 5월 11일자 19면 ‘송도국제도시 악취 원인 오리무중? 생활폐기물 처리장 조사는 해봤나’ 기사와 관련해 정의당 측이 지난 4월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한 화학사고는 당시 공장 내부 바닥에 세척액 잔류물이 소량 누출돼 이를 처리하던 임직원이 넘어져 부상을 당한 건으로, 관련 법규에 따라 시흥합동방재센터에 즉시 보고하고 현장조사 및 재발 방지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30일 발생한 송도 악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송도소방서와 연수구청 환경보전과가 방문해 사업장 내·외부 샘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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