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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지난 6일 AI(인공지능)칩 설계 팹리스 전문기업 퓨리오사AI와 반도체 특성화대학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학과 기업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AI반도체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선도모델 구축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분야의 ▶교육과정 설계 운영 ▶산학 협력 강화 상호 협력 ▶공동 연구 수행과 연구 환경 조성 ▶직무 현장실습 지원 등을 벌인다.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에 사용되는 AI추론 연산 최적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전문기업으로 지
경기
이강철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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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92억 원을 투입해 노인 소일거리 사업을 편다. 65세 이상 시민 4천60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7개 분야로, 참여 인원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390명, 경로당 급식도우미 450명, 환경정비 3천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환경감시단 190명, 복지도우미 1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이다. 이 중 경로당 안전지킴이·급식도우미 2개 분야(840명)는 지난해 말 모집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 사업을 시작했다. 환경정비 등 다른 5개 분야(3천760명) 소일거리는 오는 1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3월 3일부터
경기남부
이강철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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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오는 3월 성남시체육회에 양궁과 배드민턴 2개 종목의 학생운동부 창단을 지원한다. 4곳 초·중학교에만 있는 해당 종목 학교운동부 학생들의 다른 지역 전출을 막고,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시는 초·중·고등학교 50개 교에 설치된 총 23개 종목(60개 팀 749명)의 학교운동부 현황을 분석해 ▶고등학교 연계 필요성 ▶직장운동부와 연계성 ▶경기력을 고려해 이들 두 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종목별 코치가 고등학교 3년간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한다. 시는 양궁과 배드민턴 학생운동부에 동·하계 훈련비, 도 단
스포츠일반
이강철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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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12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영장산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차량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명과 펌프차 및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불이 차량 엔진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사건사고
이강철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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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제1∼3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일원의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한다.시는 5일 신상진 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바이오 관련 10개 산학연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시는 특구 지정을 총괄 추진하며 ▶가천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특구 지정에 필요한 기술 핵심 기관 임무 수행 ▶카이스트, 성균관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개 기관은 반도체·바이오 전문기관 특구
경기남부
이강철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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