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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관내에서 진행하는 공공건축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역건설업체 참여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하도급 계약을 맺은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나타나 시의 적극행정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실태조사는 황윤희(민주)시의원 제안으로 시가 처음 실시했다. 황 의원은 지난 11월 공공건축현장의 관내 업체 참여 실태조사도 실시해 달라고 시 집행부에 요청한 바 있다.20일 황윤희 의원과 시에 따르면 현재 안성에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공도시민청, 옥산동 가족센터, 현수동 평생학습관, 낙원동 안성맞춤 공감센터,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대림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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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올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시는 올해 ‘시민 중심, 시민 이익’을 비전으로 반도체산업 육성과 무상교통, 광역버스 노선 확대,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첨단산업과 교통·복지 등 분야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혁신 이정표를 구축했다.시가 선정한 10대 뉴스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어르신 무상교통 본격 시행 ▶수요응답형 똑버스·광역버스 노선 확대 ▶청년문화공간, 주거복지센터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 ▶소아·청소년 야간 진료 개시,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안성시민 300인 원탁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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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8일 시청사 내 전기차 급속충전기(3기) 추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 사업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설치한 3기 충전기는 듀얼 충전이 가능해 총 6대 자동차가 동시 충전한다. 시는 시청사 후문에 듀얼 급속충전기 3기, 단일 급속충전기 1기와 완속충전기 1기를 설치했고 2별관 앞에는 완속충전기 5기를 설치해 총 13대 자동차가 동시에 충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노성 회계과장은 "급속도로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누구나 이용하는 충전기를 추가로 확보해 친환경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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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5일 열린 시의회 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안성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이 대규모 삭감돼 확정됐다고 17일 알렸다.2024년도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9천965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 1천676억 원, 기타 특별회계 97억 원, 총 1조1천738억 원(2023년 대비 1.27% 증가)으로 확정됐다. 당초 시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일반회계 85억 원, 주차장 특별회계 6천만 원이 깎였다.이를 두고 시는 지자체 존재 이유인 세대별 복지와 교육, 문화를 비롯해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이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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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만8천186명에게 2023년 3차(9~12월분) 농민기본소득 2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15일 알렸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농업인 1명당 30만 원씩 총 6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관내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
지역
홍정기 기자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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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3년도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4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등 민원행정, 임차인 권리 보호, 민간임대주택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12개 항목 24개 기준을 평가했다.시는 임차인의 권익 대변과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공적 의무사항 알림 서비스’ 시책사업을 추진 등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있다.엄기헌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임
지역
홍정기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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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원도심 야간도로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요 도로의 중앙차선과 회전교차로, 횡단보도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알렸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도비 100%) 2억1천만 원을 들여 빈 점포가 증가한 원도심 주도로인 중앙로(봉산로터리~한경대교차로), 안성맞춤대로(금산 교차로~안성대교) 구간과 최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금광면 금광리 65의 2 일원 진안로 사거리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우선 설치했다.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은 불빛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일반 표지병과는 달리 낮 시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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