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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개통과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12월로 예정된 GTX-A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 진행하고, 도출된 교통대책을 GTX 개통 전에 반영해 51만 파주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GTX 개통과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LH가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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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서울 인근 지자체 최초로 서울 기후동행카드를 통용한 가운데 서울행 카드 이용자가 첫날 기준 6배 급증하며 효과가 보였다. 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의 실질적 혜택 체감도가 높다는 의견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427명이었으나 4월 11일 기준 2천5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첫날 대비 6배 증가한 수치다. 기후동행카드로 서울로 가는 김포시민은 매일 평균 210명 이상 증가 중이다.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김모(장기동)씨는 "서울기후동행카드 덕분에 출퇴근 비용이 줄어 교통비가 절감된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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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이름을 찾고자 전 국민 대상 이름 짓기 공모(네이밍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에 사용될 ‘포천시만의 깨끗하고 신선한 농·특산물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함축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주제로 한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은 농·특산물 브랜드 개발 기
경기북부
박덕준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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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울림’을 운영한다. 이는 경기도 청년공간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는 1천만 원(도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해 민간 영역과 협약을 맺고 5곳의 청년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인구 분포를 고려해 원도심에 2곳(잘될거야 책방, 올트커피), 신도심에 3곳(코홀트 2호점, 토끼의 지혜, 한스)을 운영한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청년정책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울림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시
경기북부
유정훈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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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지난 12일 제출했다고 14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2024년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 원이 증가한 1조2천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 원이 증가한 1조899억 원이다.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0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0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천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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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6천2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알렸다.이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과 유통과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한 하는 것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