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암을 비롯해 뇌졸중, 심혈관질환, 수면무호흡증, 지방간, 당뇨병, 대사증후군, 다낭성난포증후군, 정맥염, 고혈압, 고지혈증, 요실금, 골관절염, 통풍 등 다양한 질병을 제공하는 원인이 바로 ‘비만’이다. 오는 11일 ‘세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에 대해 알아본다. 비만 치료의 핵심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으로, 여기에 행동요법(생활 습관 개선)을 적용하며 그래도 큰 효과가 없을 경우 약물치료나 수술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는 비만 전문의가 각 개인의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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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