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 29억 원을 들여 근린공원과 야산, 레스피아를 포함해 14곳에 맨발길을 새로 조성한다고 25일 전했다.맨발길을 새로 조성할 곳은 처인구 갈담생태숲, 용인중앙공원, 용인숲속피톤치드길, 행정타운맨발걷기숲, 기흥구 만골근린공원, 동진원2근린공원, 상갈근린공원, 서천택지지구근린공원, 영덕레스피아, 중동 녹지, 수지구 고기근린공원, 소실봉근린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체육공원이다.신갈동 산 14 일원 만골근린공원에 4억 원을 투입해 맨발 산책로 약 150m를 조성하고 황토체험장, 세족장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길 체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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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