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문화재단과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일 연수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연수구 문화예술사업 활성화와 현장 실무와의 연계로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다.주 내용은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행사 교류·지원 ▶지역 문화축제 등 문화사업 공동 기획·운영 ▶청운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상호 협의 등이다.박두경 교수는 "양 기관이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을 펼치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인천지역 문화예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3.21
-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5월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2024년 경기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술인을 1차 공모한다고 20일 알렸다.신청자격은 지난해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시각, 공연 예술분야 도 예술인 7천252명이다.1차 공모는 오는 5~6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내 전시실에서 전시할 시각예술분야 20인이다. 또 5~6월 중 토·일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무대규모 12 x 5m 예정)에서 공연할 음악, 공연 분야 10인·팀이다. 재단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9일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별도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0
-
국립농업박물관은 박물관 관람안내와 전시해설을 지원할 신규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0일 알렸다.자원봉사자들은 ▶전시관·식물원 해설 제공 ▶곤충관·수직농장 교육실 체험 진행 ▶관람객 안내·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지원 분야에서 주 1회(4시간) 이상 활동하게 되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 시간 인정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우리나라 농업·농촌과 박물관 안내·해설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모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0
-
-
-
-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22일 2024년 프랑스어권 문화의 날을 맞이해 ‘프랑코포니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문화재단과 주한 프랑스 대사관, 인천 알리앙스프랑세즈가 공동 주관하며, 프랑스어권 문화의 날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신연아(그룹 빅마마 리더)밴드를 초대해 인천시민들에게 프랑스어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 뮤지션과 대화를 통해 유학과 활동 전반에 걸친 프랑스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트라이보울과 아트포레를 지나는 센트럴파크 다리 아래서 빼땅크 놀이를 진행한다.
전시공연
손민영 기자
2024.03.20
-
-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2024년 경기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를 시행한다.19일 재단에 따르면 먼저 신규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난생처음 꿈·지’는 도내 설립 3년 미만 단체, 활동 경력 3년 미만 개인을 대상으로 성장을 위한 집중 연수와 시범사업 운영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중견 민간단체의 자유로운 확장을 지원하는 ‘펼쳐지는 꿈·틀’은 도내 설립 3년 이상, 활동 경력 3년 이상 혹은 사업 선정 3회 이상의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중견 단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19
-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및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 사업에 참여할 전문 예술가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신규사업으로 서구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클래식, 전통예술,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동네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 아트트럭, 야외 가설 무대 등을 통해 일상 속 가까운 곳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민들에게 예술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클래식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3.19
-
-
-
-
-
-
‘가치함께 시네마’가 올해도 활짝 문을 연다. 인천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인천 미림극장에서 ‘가치함께 시네마’를 운영한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시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치매친화 영화관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문화·여가생활을 지속하도록 지원한다. 또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초로기 치매환자가 일일 직원으로 활동하는 등 극장 이용객들의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중구·동구치매안심센터, 인천미림극장이 주관하는
문화일반
하민호 기자
2024.03.19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도록 안양시 버스정류장에 시화를 전시하는 ‘2024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의 창작 시를 공모한다.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사업은 2016년 시작한 문예 진흥 활동으로, 시민의 창작 작품과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마련했다. 문학글판 공모는 ‘일상생활 속 시민들과 함께 따뜻함과 행복을 나누는 글’을 주제로 한다. 12행 이내 창작 작품으로, 누구나 1인 당 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구글 폼(htt
전시공연
이정탁 기자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