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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오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팬 미팅·출정식을 진행한다. 2022-2023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팬 출정식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연다.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단과 40여 명의 팬이 이날 오전 인천 아라뱃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건강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팬 출정식은 권순찬 감독과 선수단의 시즌 각오, 경기장에서는 듣지 못했던 선수들의 다양한 이야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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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오는 9일 화서문 앞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22-2023시즌 출정식을 연다.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은 3년 만으로, 지난 두 시즌은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더욱이 수원시의 큰 행사인 정조대왕 능행차에 맞춰 진행해 수원시민들과도 만나게 된다. 팬들과 스킨십을 나누는 팬 사인회부터 2022-2023시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선수 2∼3명과 팬 10명이 한 조를 이뤄 행진하며, 퍼레이드 중에는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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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가 2022-2023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7일부터 시작한다. 올 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를 상대로 열린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100% 관중 입장은 물론 육성 응원과 실내 취식 등이 가능해진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은 유지된다. 티켓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후 진행되는 홈경기 티켓은 매경기 7일 전부터 오픈한다.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기존 오픈 시간(오전 10시)보다 1시간 먼저 예매 가능하다. 2022-2023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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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가 10월 1~8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개막해 9일간 ‘농구 열전’을 펼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미리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팬들에게는 지난 5월 서울 SK의 우승으로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4개월 만에 열리는 프로농구 경기인 만큼 ‘농구 갈증’도 해소해줄 무대가 된다.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농구/배구
연합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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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유망주’들의 최대 관심사인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다음 달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고등학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각 구단들이 탐내는 다양한 인재들이 등판한다. 전국 대회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 준 신호진(인하대)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배하준(성균관대)과 이현승(한양대)도 참가한다. 경기대에서는 미들블로커 배민서와 래프트 안지원,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배상진, 세터 이준협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희대 미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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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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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2022-2023시즌을 대비해 일본 명문팀 JT마블러스와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용인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실전 연습을 이어간다. 연습 프로그램은 6박 7일 동안 4회에 달하는 연습경기와 웨이트트레이닝이다. 이를 통해 상호 경기력을 점검하며 정규리그를 대비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JT마블러스는 일본 V리그 3회 우승, 4회 준우승을 달성한 팀으로 일본 내에서 명문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2009년 김연경이 뛰면서 2년간 우승을 이끌어 국내에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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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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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식 후원사인 코랄리안과 함께 준비한 이번 시즌 신규 유니폼은 KGC인삼공사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브랜드 정관장의 컬러인 레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적용했다. 또한 치열하고 강인한 농구의 이미지를 스트라이프, 그러데이션 패턴으로 모던하게 표현했으며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도 적극 의견을 펼쳐 디자인을 선정했다. 새 유니폼에는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홍삼톤’과 ‘천녹’, 대표 건강기능식품 온라인몰인 ‘정물’을 함께 배치해 글로벌 종합 H&B(핼스앤뷰터) 기업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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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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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V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40여 일만 기다리면 보게 될 전망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 달 22일부터 진행되는 2022-2023시즌 V리그 일정을 15일 공개했다. 여자부 개막전은 다음 달 22일 오후 4시 수원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2위 한국도로공사의 대결이다. 두 팀은 지난달 16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에서 만나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3-1로 승리했다. 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은 다음 달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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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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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이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은 미들 블로커 정성환과 세터 황동일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2008-2009시즌 데뷔한 황동일은 V리그에서만 13시즌을 소화한 베테랑으로, 지난 시즌에는 한국전력에서 33경기 105세트에 출전했다.OK금융그룹의 세터 영입은 크나큰 전력 강화다. 지난 시즌에도 공격력은 강했으나 팀을 전반적으로 이끌 강력한 세터는 없었다. 이에 OK금융그룹은 경험 많은 베테랑 세터를 영입해 세터진의 깊이를 더한다는 계획이다.반면 한국전력은 젊은 미들 블로커를 영입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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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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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소닉붐이 2022-203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KT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속초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수원 연습체육관에서 자체 훈련만 진행했던 KT는 이번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과 연습경기를 수행한다. 전지훈련에는 서동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11명과 외국인 선수 랜드리 은노코, 아노시케를 포함한 선수 15명 등 총 26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삼성과 함께 진행된다. 현대모비스와는 13일, 16일 연습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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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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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4·흥국생명·사진)의 복귀전이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나타나며 ‘배구 여제’의 별명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발표한 프로배구 컵대회 결산 자료에 따르면 김연경이 한국 무대 공식 복귀전을 치른 지난달 13일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시청률 1.78%를 찍었다. 시청률 2위(17일 GS칼텍스전·1.29%), 3위(19일 한국도로공사전·1.22%) 모두 흥국생명이 독식했다. 입장 관중 수에서도 흥국생명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7일 GS칼텍스전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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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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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까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의 판도가 상이하리라 분석된다.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 2022-2023 V리그가 개막한다. 앞서 KOVO는 지난 13∼28일 2022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해 각 팀의 기량을 검증했다. 토종 선수들만 출전하는 KOVO컵은 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 GS칼텍스가 각각 우승했다. 다만, KOVO컵 결과가 V리그의 결과라고는 하지 못한다. 외국인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고, 코로나19 피해를 본 팀도 있었다. 이번 시즌 남자부에선 대한항공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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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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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와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전력은 리베로 오재성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을 보내는 대신 우리카드 세터 하승우와 리베로 장지원을 데려오기로 합의했다고 31일 알렸다. 2016-2017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하승우는 2020-2021시즌부터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세트 레전드’ 한선수(대한항공)를 제치고 세트 2위를 차지했다. 장지원은 2019-2020시즌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해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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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KT 소닉붐이 ‘2022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윤기와 김준환 등 지난해 신인선수를 포함해 총 1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진행된 교육은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등 부정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과 프로 선수로서 기본 자세, 프로의식을 함양하고 원활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2022-2023시즌 준비를 위한 격려 인사 ▶불법 도박·승부 조작 방지, 폭력, 음주운전 등 사회적 물의 행위 방지 프로그램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와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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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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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유망주를 모집하는 프로배구 2022-2023시즌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가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 달 5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며 드래프트 참가자 규모를 발표했다. 드래프트에는 총 16개 학교 졸업예정자 49명이 참가한다. 이 중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보빈(한봄고·아웃사이드 히터 겸 미들 블로커)을 포함해 황지민(중앙여고)과 고서현(제천여고), 임혜림(세화여고), 박은지(일신여상), 몽골 출신 체웬랍당 어르헝(목포여상) 등이 상위 순번에 지명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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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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