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본보 10월 24일자 2면 ‘이원욱 의원 국감인물 -부실시공 부영 계열사 위법사항 밝혀’ 기사와 관련 흥덕기업은 적법한 경쟁입찰에 의해 선정됐고, 타 업체와 같이 부영이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경비 청소 용역의 일부를 수행할 뿐 일감 몰아주기는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본보 10월 19일자 1면 ‘송도 LNG 저장탱크 안전 초비상 기사’와 관련 인천 LNG생산기지의 저장탱크 하부 받침기둥에 대한 감사원 지적사항을 올해 3월에 이미 보수 조치 완료했으며 지난 7월부터 18년 6월까지 하부 받침기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추후 진단결과에 따른 보수·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보 9월 13일자 ‘악몽 같던 ‘학교폭력’ 졸업 후에도 끝나지 않았다’는 기사 본문 중 "A씨에 대한 집단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가해자들은 인천의 한 고등학교를 A씨와 같이 다닌 친구 또는 선배이다. A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들의 이유 없는 괴롭힘과 폭력을 견뎌왔다"는 내용과 관련해 인천 남부경찰서는 가해자 8명(남 4명, 여 4명)이 모두 대전·충주 소재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제적된 자들로, 피해자와는 학교폭력과 관계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경기도는 본보 8월 25일자 1면 ‘규제지도로 본 경기도, 5년 전보다 규제 개선 뒷걸음질’ 기사와 관련해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은 올해 기준 158.817㎢로, 2012년 158.8㎢와 큰 차이가 없는 한편 지난 2011년 말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1천181.383㎢라고 알려왔습니다. 5년 전에 비해 10㎢ 늘어난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추가 지정이 아닌 토지대장 복원 과정에서 증가한 서류상 면적 증가라고 밝혔습니다.
기호일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인천 경기지역 기초단체장과 지방 및 교육행정 교원 경찰 소방공무원, 사회봉사자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참일꾼 을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본보 4월 21일자 18면 「생활 속 불평 한마디에서 ‘발명의 씨앗’ 채취」제하의 기사 본문 중 ‘예기치 못한 어려움(부도)’는 ㈜한도기공 황성연 대표가 부도를 내서가 아니라 부도를 맞아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기호일보 11월 17일자 1면에 보도된 ‘대통령 관심사 전해듣고 안종범 전화, 스마트시티 뒤엔 청와대 조력 있었다’는 기사 중 "유 시장이 사실상 무산된 검단스마트시티의 최종 발표를 보름 가까이 미룬 이유는 청와대의 ‘하명’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나오는 대목이다"는 내용은 인천시가 스마트시티두바이(SCD)의 공식 입장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기한을 둔 것이지. 청와대의 지침을 기다린 것은 아니라고 인천시가 알려왔습니다.
본보 10월 14일자 19면에 게재된 「시의원 제2외곽道 피해보상 감정평가 개입…」제하의 기사에 대해 동인천1구역 주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는 인천시의회 해당 A시의원은 재개발 관련 감정평가에 관여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챙긴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주민대책위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소유자 측 감정평가사 선정을 위한 소유자대책위원회」가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위임받아 선정했고, 인천시의 추가 감정평가 발주에 따른 것으로 A의원의 개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왔습니다. 또 감정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