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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가 코로나19로 체험탐방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워너꿈다리’를 진행했다.15일 구에 따르면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진로지원단이 직접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용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강점 찾기, 진로동기부여 교육 등이 실시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흥미로운 직업체험활동으로 진로 고민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 진로교육 서포터즈 학부모진로지원단 활동이 학생 진로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자치/행정
조현경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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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시민들의 온라인 자기계발을 돕는다. 14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대학교와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지식 팡팡 콘서트’ 교육과정을 인천시 중구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인프라를 통해 양질의 대학 강의를 들으며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인하대와 중구의 첫 교육협력사업이다.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여성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발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박선미 사회교육과 교수의 ‘코로나로 읽는 오리엔탈리즘’,
인천
조현경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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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이 다음 달 13일까지 제7회 학산마당극 ‘놀래’의 온라인 축제 서포터즈 ‘놀랩(Lab)’을 모집한다.14일 구에 따르면 학산마당극 ‘놀래’는 미추홀 주민들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한 공연을 무대에서 나누는 시민창작예술축제로 2014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는 ‘미추홀,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다음 달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놀랩’은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뒤 시민창작예술축제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8일 축제 때 시민들이 만든 창
자치/행정
조현경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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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카페에 갔다. 따뜻한 커피를 시켰다. 마스크를 벗고 커피를 마시다 전화통화를 했다. 통화가 끝나자 카페 직원이 다가와 말했다."죄송합니다만, 커피를 드시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말을 듣자 마자 얼른 "알겠습니다"라고 답하고는 마스크를 썼다.곧이어 카페에 흐르던 음악이 멈추더니 안내방송이 나왔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이날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날이다.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다중이 군집하는 집회·시위장,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
서해안
조현경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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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제품 7만여 개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60대 남성이 징역형과 함께 수십억 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은엽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2억9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300차례에 걸쳐 22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제품 7만여 개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중국으로 수출판매한 임플란트는 국내 내수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수출판매용 상품
사건사고
조현경 기자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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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가 코로나19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를 지원한다.13일 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타 사업에서 동일한 목적으로 생계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지원 신청은 보건복지부 복지로(www.bokjiro.go.kr) 통해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현장 신청은 19일부터
자치/행정
조현경 기자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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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에 법관 제척·기피·회피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나 인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최기상(민·서울 금천)국회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민사소송에서 법관 제척·기피·회피 신청이 2015년 24건에서 2019년 27건으로 늘었다. 형사소송에서는 2015년 7건에서 2019년 11건으로 늘었다. 또 2015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에서 법관 제척·기피·회피 신청은 141건이었으나 단 한 건도 인용되지 않았다.전국 법원별로는 같은 기간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에
지역정치
조현경 기자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