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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4년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에게 수목과 정원에 관한 다양한 관리 기술을 교육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실습 위주의 교육 중심으로, 수강생 누구나 가드닝 취미 및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인천시민이면 누구나 16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www.incheon.go.kr/res)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교육기간은 4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주 1회(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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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 일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변경 고시하며 공공청사·사회복지 시설 건립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10일 구에 따르면 선학동 유휴지 공공시설 조성사업의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졌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지난달 27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에따라 구는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을 변경하고 도시관리계획이 확정된 이후 이를 토지에 구체화하고 토지주 등에 알리기 위한 절차로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그동안 구는 선학동 유휴지 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지난 2022년 3월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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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접전지로 꼽히는 인천 연수갑 후보들이 9일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는 총력전을 펼쳤다.3번째 대결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는 9일 오전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0일 자정까지 선거구 곳곳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박 후보는 공유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는 이색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이학갈비 앞 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쳤다.박 후보는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단 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열심
4·10 총선-인천
손민영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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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갑·을 후보들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오전 7시부터 남동호구포지점 사거리를 시작으로 선거 유세활동을 펼쳤다. 맹 후보는 "남동의 미래는 아마추어가 아닌 실력과 실천이 다른 맹성규가 완수해내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물가를 포기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린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역시 오전 7시부터 선거운동 종료 직전인 10일 자정까지 종일 유세활동을 펼쳤다. 손 후보는 "본투표에서 저를 뽑아주신다면 착한 정치, 소통
4·10 총선-인천
강인희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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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1차 선정된 동구 화수부두 일원에 대해 혁신지구계획 수정·보완한 뒤 국가시범지구 공모를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혁신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 지원사업이다.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시행 가능하며 원도심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 기능을 집적해 지역 거점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최종 후보지에 선정돼 오는 8월 혁신지구 선정 발표에서 부산과 전주, 춘천, 천안 등과 경쟁한다. 화수부두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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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교통사고 사망자와 사고율을 줄이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보행사고 사망지점 현장 확인을 확인 하는 등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는 9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평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달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지점을 찾아 안전시설 등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시의 교통사고는 7천695건으로 2021년 7천 912건보다 217건 증가했다. 사망자는 95명으로 2021년 대비 9명 감소했다고 나타났다. 교통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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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5일부터 4일간 인천 백령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섬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이동교실’을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교육은 지리적 여건으로 시 청소년성문화센터(소다센터)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백령도 초·중·고등학교 아동·청소년 대상이다.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 전문강사가 학교 강당에 체험 부스를 설치해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아동에게는 생명 탄생, 바디 이미지, 사춘기 변화,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체험도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고, 참여해 보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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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 구간에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활용한 체조나 놀이를 즐기고, 피톤치드 숲길을 걸으며 계절별 꽃과 식물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실제 참성단을 그대로 본뜬 모형과 우리 민족의 역사·문화·전통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인 ‘한겨레 얼 체험관’도 조성돼 많은 관광객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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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인천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인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과학문화 축제(City of Science)를 개최한다.과학의 날은 과학기술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 생활 과학화를 촉진하고자 제정한 날로 매년 4월 21일이다.과학의 날 당일인 21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는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풍처럼 즐기는 과학축제 ‘과학피크닉, 과학아 놀자’를 진행한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인천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누리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과학 공연, 과학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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