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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을 만날 수 있는 국제다큐축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7일 도에 따르면 오는 9∼16일 열리는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비롯해 국내외 39개국에서 출품한 126편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특히, 도는 다큐멘터리 비평 프로그램인 ‘DMZ-POV(Point Of View)’를 통해 특별전과 전문성 있는 다큐멘터리 관련 포럼을 준비했다.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관련된 음악과 토크 콘서트를 선보이는 ‘Docs on STAGE(독스
영화
김강우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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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수원연극축제를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로 한 번 더 연기한다. 수원시·수원문화재단은 5월 축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10월 초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7월 이후 거리 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이라 10월 말로 다시 연기하게 됐다. 24회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2019년 21만5천여 명이 관람한 수원의 대표적 문화예술축제이다. 올해는 탑동시민농장에서 국내 유수 19개 공연팀의 작품과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기획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전시공연
심언규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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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먹거리 연구회(대표의원 유준숙)’가 7일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연구회는 지난 4월에 시작해 수원시의 음식문화축제를 평가·분석하고, 수원을 대표할 5가지 음식을 발굴해 수원시 다양한 음식문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 진행결과를 보고하고, 수원 화성관광사업과 수원의 5가지 대표 음식 개발 산업을 연계 운영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는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해 제시했다.또한 기존의 수원전통음식관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즐기고
열린의정
심언규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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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광교신도시 다산중학교에서 아주대병원 동측 소나무다리사거리까지 양방향 1㎞ 구간에 전동퀵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를 탈 수 있는 자전거길을 조성해 내년 4월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구간에는 자전거길을 알리는 노면표시와 속도제한 표지판 등 안전시설도 설치된다.현재 수원시에는 10개 PM업체가 3천여 대의 전동퀵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천여 대가 광교신도시에 집중돼 있다.특히 아주대학생들이 전동퀵보드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아
자치/행정
심언규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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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1 기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온라인 학습 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원격 학습이 지속됨에도 불구, 가정 내 학습기자재의 부재 및 노후화로 인해 학습의 불편을 겪고 있는 경기 남부지역 중위소득 120%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경기사랑의열매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노트북(웹캠 및 마이크 내장, 헤드셋 , 소프트웨어 일체 지원)을
경기
박지혜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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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의 끝이 요원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이 돌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경기도지회)가 독감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위드 코로나에 따른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임산부, 노인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더불어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해도 된다.위드 코로나 시대로 본격 진입할시 더욱 독감 환자와 코로나19가 같이 유행하는 일명 ‘트윈데믹’이 우려될 수 있어 특히 올해는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층 중 기저질환
자치/행정
심언규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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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초반 기선을 잡은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전체 선거인단 200만 명(추정치) 중 64만 명의 표심이 결정되는 오는 12일 1차 슈퍼위크를 통해 본선 직행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이 지사 대선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선 없이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에 대해 "이제 가능성이 밝게 열려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우 의원은 지난 4∼5일 진행된 충청권 경선 결과와 관련해 "충청 대의원과 당원들께서 예상보다 더 확실하게 지지해 주신 것 같다. 본선
지역정치
정진욱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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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5차례에 걸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결과, 도내 임야 지분 거래량이 지정 전과 비교해 31%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성남시 상적동 임야 5.58㎢, 7월에는 29개 시·군 임야와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 211.98㎢, 8월에는 평택시 현덕지구 2.32㎢, 12월에는 27개 시·군 임야·농지 24.54㎢를 각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올해 6월에도 8개 시·군 임야 및 농지 3.35㎢를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지정, 총 5차례에 걸쳐 조치
자치/행정
남궁진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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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 방지시설 관리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시, 인천시, 한국환경공단 등 4곳과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대기사업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 활용 협약’을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정책·기술 컨설팅 등 사업장 대기 분야 업무체계 구축 ▶사물인터넷 활용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정보
자치/행정
김강우 기자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