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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디지털트윈 행정’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알렸다. 디지털트윈 행정은 정밀한 로컬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디지털가상도시 환경에서 사전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환경변화에 따른 효과와 문제를 예측하는 기술이다.시가 각종 개발계획을 시각화해 객관적이고 직관적인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경관 및 도시계획 심의 등 각종 위원회의 의사결정 시, 각종 쟁점에 대해 능동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차원 디지털지도를 구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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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논평을 내고 대체 매립지 입지 후보지 3차 공모를 환영했다.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지난 25일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 논의 결과에 따라 대체 매립지 입지 후보지 공모를 6월 25일까지 추진한다.경실련은 3차 공모의 가장 큰 의미로 1·2차 공모에 불참했던 인천시의 동참을 꼽았다. 당시 인천시는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방안으로 자체 매립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을 내세워 공모에 불참했다. 인천경실련은 논평에서 "3차 공모는 4자가 마침내 4자 협의체 논의를 거쳐 이룬 성과"라고 환영하면서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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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사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6대를 설치했다고 26일 알렸다.구는 지난해 환경부 지원사업인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 공동 컨소시엄 수행업체인 ‘㈜이지차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급속충전기는 구청사 부설주차장 정문과 후문에 각각 2대, 4대를 설치, 12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충전 용량은 100㎾로, 완충 시간은 30분∼1시간으로 예상된다. 구는 전기차 충전기 24시간 상시 개방키로 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기차 충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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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내용을 담은 관련 법령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4개월 동안 집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6일 알렸다.지난 1월 30일부터 공포·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앞으로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에서 흡연하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해당 개정안은 향후 ▶흡연구역 지정 기준 및 금연구역 알림 표시 설치 기준 ▶위반 횟수별 과태료 액수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되면 7월 3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주유소는 유증기가 체류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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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소상공인 점포 시설 개선에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알렸다.지원 대상은 면적 100㎡ 이하 제과점, 일반음식점, 휴계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와 이발·미용업소, 지원 품목은 주방과 후드, 개수대, 방충·방수시설, 도배·타일 교체 등이다.신청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구는 서면·현지 조사를 거친 후, 필요성 등을 고려해 대상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설개선 비용 지원 범위는 보조금 80%(업소당 최대 400만 원), 영업자부담 20%로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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