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 11일 일죽초등학교와 상생 협력 교육공동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재)안성시민장학회를 통해 일죽초등학교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안성시 일죽면에는 도드람엘피씨공사를 비롯해 ㈜도드람푸드 안성공장,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등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경제사업장이 소재해 있다.이곳에서는 연간 소 7만여 두, 돼지 65만여 두를 도축하고 있다. 또한, 일죽금산산업단지 내에는 9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공춘식
안성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청렴대상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3년 부서 청렴대상을 선정했다고 11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청렴대상 최우수상은 교육청소년과와 일죽면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정보통신과와 건축과, 안성2동이, 장려상은 가족여성과와 일자리경제과, 금광면 등이 차지했으며, 올해 처음 시상한 청렴도약상에는 도시개발과가 영예를 안았다.특히, 담당관·과·소 중 최우수에 선정된 교육청소년과는 청렴 TeenToon, 청렴 포스터, 청렴 UCC 등을 제작해 활용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읍면동 중
안성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고 11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제4차 계절관리제(2022년 12월 1일~2023년 3월 31일) 기간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4㎍/㎥로 3차 계절관리제(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기간의 농도 32㎍/㎥에 비해 2㎍/㎥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내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 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특히, 시는 수송부문, 산업부문, 생활(농축산업)주변부문, 취약계층 건강보호, 외부 협력강화와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지난 8일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특별한 성탄 선물을 건넸다.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타국에서 적응하며 사는 안성지역 다문화가족,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안성쌀 400㎏과 생필품을 전달했다.특히 전달 자리에 고은정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임선희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함께 결혼이민자를 초청해 식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은정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안성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는 ‘A’등급 중 상위 3곳에 선정돼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시는 시민 누구나 먹거리에 있어 차별받지 않도록 2020년부터 먹거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지자체별 로컬푸드와 먹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일환으로 공원 2곳에 공원등 1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0일 알렸다.시의 이번 사업은 내리지역 야간 공원 이용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특히, 여성과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시는 아양택지지구 내 아양근린공원과 공도읍 퇴미근린공원 산책로 약 1.5㎞ 구간에 태양광 LED표지병 설치를 완료해 공원의 야간 안전환경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했다.태양광 표지병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두었다가 야간과 우천 등으
안성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고 7일 알렸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 단위로 120만 원을, 그 밖에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 검증,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지급액을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지역 필수의료 붕괴 위기에 대응하고자 오는 14일 안성캠퍼스에서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과 관리 방안’, ‘경기지역에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정책 방안’이라는 발의 과제를 중심으로 토론과 질의답변을 진행하며 지역주민, 전문가, 지자체, 부처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임준 인천시의료원 예방의학과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임득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응급의학과장, 허학범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분과위원, 김미정 안성시 간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e-스포츠와 함께하는 진로·직업 한마당’을 실시했다.‘e-스포츠와 함께하는 진로·직업 한마당’은 경기도 장애학생 e-페스티벌과 별도로 안성만 운영 중인 특색사업이다. e-스포츠 대회, 체험부스로 구성했으며 소방관 체험, 경찰관 체험, 미용사, 원예가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e-스포츠 대회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태블릿PC를 사용해 크래쉬로얄 게임을 2대 2 팀전으로 진행하며, 10개 체험부스는
국민의힘 소속 안성시의회 의원(이하 국힘 의원들)들은 7일 한경대 의대 신설과 대학병원 설립 추진 방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한경대와 안성시의 선거 개입 우려 입장을 밝혔다.국힘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얼마 전 한경대, 안성시장, 모 정치인이 한경대 의대 신설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안성에 대학병원급 병원이 설립돼야 한다는 방향에 대해서는 공감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들은 "다만 대학병원 신설이 모든 시민이 힘을 합쳐 추진해야 하는 과제임에도 세부적인 추진 전략 없이 선거를 앞두고, 졸속 추진되거나 특정인 띄우기
㈜케이씨는 지난 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안성시 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돼 퇴소 또는, 위탁종료가 되는 청년이다.케이씨그룹과 굿피플은 이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학업과 생계유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장학금은 케이씨그룹 내 6개 관계사(KC, KCTech, KCENC, KCInnovation, KCINDUSTRIAL, KCPartsTech) 임원과
안성시는 지난 5일 최근 비봉산 일대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 안전사고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포획 활동을 실시했다고 알렸다.시는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해 사전에 포획 활동 일자, 시간과 등산로 통제 등의 안내를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 게시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이날 포획 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0명, 환경과 직원 11명을 비롯해 GPS가 부착된 사냥개 8마리가 동원됐으며, 대형 야생멧돼지 3
4일 오전 11시 40분께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평택제천고속도로(서울방향)에서 달리던 2.5t 트럭이 앞서가던 4.5t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5t 트럭 운전자 40대 이모 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안성시는 30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상(발전상)을 수상했다. 시는 실태평가에서 점수가 3년 연속 오르고,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 구축 노력을 인정받았다.환경부는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공공하수도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태평가를 한다.올해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한 38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이 1차 평가하고,
안성시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정산&고향사랑기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 사이트) 안성시 지자체몰 방문·댓글 이벤트’와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고 천사(1004번째) 기부자 되기’, 두 가지의 특별한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지자체몰 방문·응원댓글 이벤트는 안성시 지자체몰에 접속해 화면을 캡처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2024년 1년간 사용 가능한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2매를 제공한다.천사 기부자 되기 이벤트
안성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함께 대양주 수출시장개척단을 운영,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온라인 화상상담을, 호주 시드니는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8건의 상담과 452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30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화장품, 건강음료, 접착테이프, 아이스쿨러 등을 제조하는 4개 기업이 선정돼 상담이 이뤄졌다.특히, 이중 나노 기술을 보유한 전문 화장품 제조 기업의 경우는 OEM 제조를 희망하는 현지 바이어와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료와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기 위해 30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진은 이범권 총괄사장과 임직원들이 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29일 ‘2023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를 앞두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기탁 물품은 노트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 전자기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30일 개최되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안성에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빌어 올 한 해를 이타적으로 살아오신 자원봉사자
안성시는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28일 설명회를 개최했다.시는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3차 추첨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했다.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과 참가 학생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과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했다.참석자들은 사업설명에 이어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
안성시는 지난 28일 맞벌이 부부들의 양육부담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설치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 최초로 공동주택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생긴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들 가까이 있는 곳에 돌봄센터가 있다는 것이 많은 부모님들이 원하는 돌봄센터의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며 "자부심을 갖고, 멋진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에 위치하며, 센터 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