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는 23일 세정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서인천세무서 직원과 세정협의회 심승일 회장 등 회원 21명은 이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2천940㎏을 구입해 서구지역 내 6곳의 중증장애인 및 홀몸노인 복지시설 등과 북한이탈주민, 공부방 등을 찾아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임병호 서인천
인천 녹청자진흥회 백석두 회장은 지난 22일 연수구의 한 음식점에서 2015년 진흥회 임원 임명 및 인천공예명장 1·2호 선정자 축하모임을 열었다.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9천 년 역사를 지닌 우리 한민족의 가장 우수한 토기와 도자문화를 잊어서는 안 된다”며 “특히 국가사적 211호 인천 경서동 녹청자는 우리나라의
인천신광초등학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모으기를 진행, 모금된 100만 원 전액을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기탁한 모금액은 인천신광초교에 재학 중인 시설아동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씨앗통장에 입금하기로 했다.전교어린이회의 모금 행사 전에는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50만 원으로 시설아동들이 겨울을 따뜻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인천시 계양구 단체들의 장학금 전달과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23일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이 성금 2천만 원, 계양구의사회(회장 최은호) 성금 200만 원, 평안교회(담임목사 노우숙) 성금 141만 원,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 성금 300만 원 등 총 2천641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계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23일 구산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중점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폭력은 부메랑’이란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고 피해학생 입장에서 학교폭력을 바라볼 수 있게끔 하기 위해 마련됐다.직
인천시 옹진군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위문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군은 중증장애 수급자 가구, 가정위탁 아동 등 어려운 저소득 48가구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또한 지난 17일 장봉혜림원, 23일 영흥면 해피타운 등 장애인·노인 사
인천학원연합회는 23일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윤관석·박남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시의원, 인천시 및 시교육청 인사 등 내빈과 400여 명의 학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인천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식 및 인천학원교육자 송년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병래 인천학원연합회장은 “학원 교육의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가천대학교는 기초의과학부 이봉희(해부학·사진)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정회원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교수는 지난 5월 식욕을 조절하는 뇌시상하부 신경세포의 섬모 길이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밝혀낸 바 있으며, 현재 한국단백체학회(KHUPO)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학한림원은 의학&mid
인천의 중견 건설업체인 삼신종합건설㈜이 지난 19일 요양보호사의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들에게 아로마테라피(Aroma Therapy)용 용품 1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뜻을 세우기 위해 인천희망봉사단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인생 황혼에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노약자들에게 건강하고 향기 나는 삶으로 변화하길 희망하는 차원에서 하고 있
인천대학교 신임 사무처장에 윤영중(60)전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이 22일 임명됐다.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윤 사무처장은 인천시 기획담당관, 강화부군수,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시 기획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인천대 송도캠퍼스 신축 이전 및 인천전문대 통합, 인천대 국립대 전환 등 대학 관련 주요 업무를 성
인천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식당에서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노인복지관·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꾸며졌다.행사 비용은 학교 축제인 ‘크로바 예술제’의 동아
‘청소년 산타’가 나타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화군 강화읍 일대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을 벌였다.청소년 산타들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강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해 온 청소년들로, 주위의 어려운 친구를 돕자는 취지에서 길거리 캠페인과 희망 메시지, 희망 모금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매서운 추위였지만 따뜻한 사랑을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영흥면사무소를 방문, 에너지 빈곤층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영흥면사무소, 새마을 면부녀회와 연계해 수혜자의 바람을 파악, 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인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난방용 보일러 등유 2천600L와 희망나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호불사가 22일 연수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현경원 호불사 주지는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에게 쌀 2천800㎏을 기탁했다. 호불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먹거리, 위조품, 사회안전위해물품 등 수입물품에 대한 전략적 단속으로 842억 원 상당을 적발한 권대호(44)관세행정관을 올해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권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고추류 190t을 적발했을 뿐 아니라, 위조 손목시계 정보분석 자료에 최신 밀수 동향 등을 접목해 취약 요일 집중 단속으로 670억 원 상당의 시계 밀
인천 인명여자고등학교가 각 학급마다 놓여진 돼지 저금통에 모여진 성금 155만 원을 빈곤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이와 함께 인명여고 초록우산 동아리 학생들이 ‘Let’s be 산타’ 캠페인을 교내에서 벌여 30명의 학생들이 정기후원을 신청했다.이번 교내 캠페인을 통해 후원에 참여한 라윤빈(17)양은 “어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화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강화사랑 상품권’이 발행 20일 만에 2억 원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발행해 강화군청은 물론 군의회,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찰서, 농·수·축협, 군부대 등 기관·단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대선 승리 2주년을 맞는 지난 19일 당협 차원에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중구 송월동 일원에서 월동 난방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남구갑 당원협의회는 연탄배달 봉사, 남구을 당원협의회는 거리청소 봉사, 연수구 당원협의회는 무료 급식 배식봉사 등을 펼쳤다.또 남동
인하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인 2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4 지구촌 한가족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지난 6월 인하대병원의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봉사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한 라프마토바(3·여·소아사시)양과 베크므로도브(20·관절질환)씨는 인하대병원에서의 수술이 끝난
인천송림초등학교는 지난 18~19일 이틀간 2014학년도 체험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재능기부로 활동 중인 학부모 동아리(책 읽어주는 엄마)의 동극 공연 관람을 실시했다.21일 송림초교에 따르면 올해로 2년째인 학부모 동아리의 동극 공연은 학년별로 1시간씩 진행됐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 한편, 재개발과 관련한 이번 공연은 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