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유치 기념으로 창작오페라 ‘춘향전’을 공연한다.용인에서 첫선을 보일 창작오페라 춘향전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민간 축제지원 육성사업인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에 선정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오페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공연은 한국 정서가 깊이 묻어나는 친근한 사랑 이야기를 ‘온누리엔 봄 빛’, ‘달아 달아 밝은 달’, ‘사랑가’ 같은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 아름다운 의상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끌
전시공연
우승오 기자
2024.03.06
-
-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9일까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국내 신진작가展’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와 대중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공모 부문은 ▶고보 디자인 ▶인터랙티브 아트 ▶레이저 아트 ▶키네틱 아트 ▶조형물 등 5개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 속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세계유산 수원화성 ▶수원화성 화락(和樂) ▶지구, 환경 등으로 선정했다.선정작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05
-
-
-
광주시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문지영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무대는 재단 출범 후 처음 선보이는 듀오 리사이틀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스승과 제자 사이로 잘 알려진 두 피아니스트 출연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김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자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상급 연주자다.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 강한 작품 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한다. 교육자와 예술 행정가 등 다방면에서 국내 클래식계를 이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대진을 사사한 문
전시공연
박청교 기자
2024.03.05
-
-
-
-
-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에서 지난달 28일 황석희 번역가의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 스페셜 강연이 열렸다. 황 번역가는 2005년 번역을 시작한 20년 차 번역가로 현재 흰수염번역단 대표를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작은 아씨들’, ‘캐롤’, ‘스파이더맨:홈커밍’, 뮤지컬 ‘썸씽로튼’, ‘스쿨 오브 락’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쫄딱 젖었어!」, 「낯선 행성」 등이 있다. 황 번역가는 "우리는 자각을 못할 뿐, 날 때부터 모두가 번역가"라며 번역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일상을 번역하는 법을 관객들과 나눴다. 이날 강연이 진행된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04
-
-
부천아트센터가 다양한 관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간다. 올해 부천아트센터가 마련한 ‘BAC 아카데미’는 ▶부천 내외 오피니언리더들을 위한 ‘BAC Music Society’ ▶클래식 음악 초심자들을 위한 ‘누워서 듣는 클래식’ ▶부천아트센터에서만 듣는 내 마음에 예술씨앗을 뿌리는 특별한 강연 ‘BAC 특강’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BAC 예술놀이’ 총 4개 주제로 구성했다. ‘BAC Music Society’는 오랜 시간 세종문화회관, 통영국제음악당, 경기아트센터, 풍
문화일반
최두환 기자
2024.0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