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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9월 개관 예정인 강화군 제3장학관 입사생 115명을 모집한다. 강화군 제3장학관은 서울 동대문구(회기로 188의 5)에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건축총면적 4천568㎡로 117실을 갖췄다. 입사 자격은 수도권에 있는 대학(원) 입사생이나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기준 부모 중 한 명이 강화군에 2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수용 인원을 충족할 때까지 모집하고, 입사를 원하면 군 자치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hedu@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을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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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저소득 청년들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올 12월까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전세사기, 역전세로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청년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전세보증보험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의 경우 7천만 원)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인천
김혁호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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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 in 강화’가 오는 9월 16∼17일 이틀 동안 교동 화개정원 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이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평화를 알리고자 준비했다.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DMZ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 사업에서 인천이 1위로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7억 원으로 마련했다.공연은 사랑(Love), 생태(Eco), 예술(Art), 평화(Peace) 테마로 릴레이 음악 공연을 펼친다.지난 19일 강화평화전망대 사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자치/행정
윤은혜 인턴기자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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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18일 오후 유천호 강화군수가 인천시장을 면담하고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촉구한다. 또 시비를 당초 50%에서 70%로 확대해 달라고 건의한다.인천시는 지난 2021년 ‘인천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고, 강화군은 군은 수당 지급에 원칙으로 찬성한다. 다만, 군·구 재정상황을 감안해 시비를 70%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나아가 전국 최고 수준인 연 120만 원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현재 시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연 60만 원에 50%를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군은 33억 원을 들여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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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군민 여가와 휴식 장소인 강화군행복센터를 정밀안전진단한다.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이 화제가 되며 건물 안전에 관심이 집중돼서다.강화군행복센터는 부실시공 원인으로 지목되는 무량판 구조가 아닌, 보와 기둥이 슬라브를 지지하는 기둥식(라멘) 구조로 건립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하지만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신뢰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안전진단을 벌인다.지난해 3월 17일 개관한 강화군행복센터는 272억 원을 들여 총면적 8천968.38㎡,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한 군 최대 시설로 키즈카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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