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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올바른 이륜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과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5월 한 달간 불법 개조·교통법규 위반 이륜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열린 신계용 시장과 시민이 소통하는 ‘과천사는 이야기마당’에서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 ‘이륜차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 발생과 교통법규 위반 운행’의 후속 조치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관내 이륜자동차 운행이 늘어난데다, 배기음과 교통법규 위반으로 이륜자동차 관련 민원은 줄곧 증가하는 추세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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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시는 지난 2월부터 제도 성공 정착을 위해 외부에 자문을 구하고, 회의를 열어 답례품 등록 품목을 추가 검토하며 답례품 발굴에 힘썼다.그 결과, 기존에 답례품으로 제공하던 지역화폐 ‘과천토리’ 말고도 ▶분재 도자기 화분 8종 ▶오페라 공연 관람권 ▶서울랜드 이용권 ▶앙금쿠키를 비롯한 디저트류 3종, 총 4개 품목 13종을 추가 선정하고 답례품 등록을 완료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답례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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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에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증차와 광역버스 정차, 임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 등의 대중교통 보완대책을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지정타는 지하철역 신설과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통이 지연되면서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로부터 대중교통 보완대책이 필요한 ‘집중관리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시는 대중교통 보완대책 수립을 위해 지정타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광위· LH 등과 긴밀하게 협의를 거쳐 보완대책을 수립했으며, 해당
지역
이창현 기자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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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립요양원이 오는 2025년도 상반기에 문을 열게 됐다.지난 13일 중앙동 62-16번지에서 열린 과천시 시립요양원 기공식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김진웅 시의회 의장,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부장, 지역 경로당 회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겪는 어르신이 전문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303억 원을 투입해 지하
지역
이창현 기자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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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국기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단독주택과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국기 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알렸다.시는 최근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가구가 감소하는 추세 그 원인 파악에 나선 결과 단독주택 가구와 다가구 주택 등에서는 국기를 게양하고 싶어도 국기를 꽂을 수 있는 장치 등이 없어 게양을 못한다는 주민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국기 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국기 게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를
지역
이창현 기자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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