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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다음 시즌도 어린 외국인 선수 기용으로 반전을 꾀할지 관심이다.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2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KB손보는 3순위로 니콜라 멜라냑(23·세르비아)을 지명했다.KB손보가 멜라냑을 고른 이유는 나이와 공격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다. 1999년생인 니콜라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되거나 재계약한 선수들 중 가장 어린 나이다.이미 KB손보는 다른 구단과 다르게 어린 나이의 선수로 성공한 적이 있다. 케이타가 V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18살의 나이로 드래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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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수원현대건설이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와 재계약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8일 발표한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결과에 따르면 경인 팀 중 현대건설이 야스민과 재계약했고, IBK기업은행과 인천흥국생명이 각각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를 지명했다. 야스민의 재계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올 시즌 야스민은 서브 1위(세트당 0.44개), 공격성공률 2위(42.81%), 득점 4위(674점), 블로킹 13위(세트당 0.43개) 등을 기록했다. 또한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승(28승),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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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와 수원 KT가 각각 ‘끝내기’와 ‘5차전 노리기’에 들어간다. KGC와 KT는 지난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KGC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경기를 치렀다. KGC가 83-77로 승리하며 2승1패로 앞서 나가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겼다.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챔스전 진출 끝내기에 들어갈 생각이다. KGC는 4차전 끝내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미 챔스전에서 맞붙을 상대가 정해졌기 때문이다. KGC의 다음 상대는 서울 SK다. SK가 3연승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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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희망나눔이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참가 선수를 확정했다.이번 행사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SMTOWN, 한국연예인야구협회, 별똥별스타도네이션, ACT㈜가 후원한다.자선경기 출전 선수는 사랑팀 프로농구 선수 김철욱,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연예인 선수는 문수인, 박재민, 베이식
농구/배구
안유신 기자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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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수원한국전력이 새 감독을 선임하며 다음 시즌 새로운 체제를 만든다. 한국전력은 선수 육성을 통한 명문 구단 도약이라는 목표를 갖고 이를 위한 리더십과 성실성 등을 고려해 권영민 감독을 지난 25일 선임했다. 앞서 한국전력은 3년 간 함께한 장별철 감독과 결별하며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었다. 새로 사령탑을 맡은 권 신임 감독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 등에서 세터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로 2018년 한국전력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부터 수석코치를 맡았다. 그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믿고 기회를 준 구단의 결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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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자를 가르는 4강 플레이오프(PO)의 승부가 예측불허인 상황이다. 안양KGC는 지난 2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KBL 2021~2022 4강 PO 2차전에서 90-78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와 수원kt는 각각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4강 PO기에 두 팀 모두 2승을 남겨놓은 상태다. kt의 2연승으로 점쳐졌던 승부는 예상과 다르게 KGC의 반격이었다. KGC는 6강 PO에서 부상당한 변준형이 복귀했고, 박지훈을 스타팅 멤버로 내세워 맞춤형 봉쇄에 나섰다.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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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kt소닉붐이 수원서부경찰서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구를 활용한 청소년 선도 및 지역 사회 공익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수원서부경찰서는 원활한 수원 홈 경기 진행을 위한 지원을 하고, kt는 지역 사회 청소년 성도와 지역 사회 공익 활동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23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진행된 KBL 2021∼2022시즌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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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경인 구단이 올 시즌 V리그 상을 휩쓸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서울 그랜드볼룸 그랜드하얏트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을 진행했다. 여자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조기 종료로 챔피언에 아쉽게 오르지 못한 수원 현대건설이 거의 모든 상을 획득했다.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1위 수상을 비롯해 강성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베스트 7에서는 김다인(세터)과 양효진, 이다현(이상 센터)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에서는 인천 대한항공과 의정부 KB손해보험, 안산 OK금융그룹, 수원 한국전력이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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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4강 플레이오프(PO)가 20일 열린다. 18일 한국프로농구(KBL)에 따르면 4강 PO에선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 수원 KT와 안양 KGC가 각각 맞붙는다. 오리온은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와 4강 PO 1차전을 치른다. 분위기와 선수 기량,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오리온이 SK에 뒤진다. 오리온은 현대모비스와의 6강 PO를 3연승으로 통과했으나 핵심 선수 1명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면서 1차전 참가가 불발됐다. 22일 격리가 풀리지만 2차전 참가 역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불투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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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3년 동안 동행했던 장병철 감독과 결별한다.한국전력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 등을 고려해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장병철 감독과의 결별 사유를 밝혔다. 이어 "새 감독 선임을 통해 적극적인 선수 육성과 함께 역동적인 팀으로의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전력 코치로 활동했던 장 감독은 2019년 내부 승격으로 사령탑에 올랐다. 장 감독의 지휘 아래 첫 시즌은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 4위를 기록하며 2016-2017시즌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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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 뒀다. KGC는 지난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6강 PO 2차전에서 79-61로 승리했다. 이로써 먼저 2승을 기록한 KGC는 1승만 더하면 4강 PO에 진출한다. 특히 프로농구 출범 이후 지금까지 역대 6강 PO에서 1·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이 4강 PO에 진출한 확률은 20회 중 20회로 100%다. KGC의 4강 PO 진출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 셈이다. KGC는 외인 오마리 스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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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가 4강 PO 진출권 확률 93.8%를 잡아냈다. KGC는 지난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2로 꺾었다. 6강 PO는 5전 3승제로 진행되기에 1승을 먼저 얻은 KGC에 남은 승수는 단 2승이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지난 시즌까지 6강 PO에서는 1차전 승리팀이 4강에 오르는 경우가 48번 중 45번이다. 수치는 93.8%에 달한다. 이날 KGC는 외인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다. 프로농구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04.12